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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슐츠 작품집
브루노 슐츠 작품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2403939 04890 : \13000
- ISBN
- 9788932403304(set)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pol
- DDC
- 891.85-21
- 청구기호
- 808.83 을67 2
- 저자명
- 슐츠, 브루노 지음, 1892-1942
- 서명/저자
- 브루노 슐츠 작품집 / 브루노 슐츠 지음 ; 정보라 옮김
- 원표제
- [원표제]Bruno Schulz : proza
- 발행사항
- 서울 : 을유문화사, 2013
- 형태사항
- 440 p ; 20 cm
- 총서명
- 을유세계문학전집 ; 61
- 서지주기
- 브루노 슐츠 연보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을유세계문학전집' 61권. 상상력으로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확장시켜 독자를 몽환의 세계로 이끄는 브루노 슐츠. 독특한 시각과 끝없이 뻗어가는 상상력의 향연을 보여 주는 그의 단 두 권의 중.단편집을 모은 〈브루노 슐츠 작품집〉. 이 작품집은 비트키에비치, 곰브로비치와 함께 폴란드에 실험적인 전위주의 문학을 확립한 걸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폴란드의 카프카로 불리며, 폴란드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작가가 되었지만 재능을 더 꽃피우지 못하고 나치에 의해 총살된 그의 작품은 1934년에 출간한 단편집과 그 이후 여러 잡지에 소개된 중.단편을 모아 출간한 작품집이 전부이다. 그리고 그가 죽은 지 70년이 지난 지금 그 두 권의 작품집을 모아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한다. 1934년 출간한 단편집 〈계피색 가게들〉은 소년의 1인칭 시점으로 풀어 가는,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주를 이루는 몽환적이고 어디로 튈지 모르게 전개되는 상상력의 나래들로 이루어진 재미있고 독특한 작품집이다. 〈모래시계 요양원〉은 마음에 둔 소녀가 나폴레옹 왕가의 숨겨 놓은 딸일 거라고 생각하는 소년의 이야기, 미소를 머금게 하는 어느 연금 생활자의 이야기 등 작품의 소재가 더 넓어지며 작품 길이도 단편만이 아닌, 중편이 섞여 있고 작가의 심오한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 좀 더 많다. 하지만 이렇게 여러 이야기를 묶어 놓았다 해도 이 작품집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버지라는 끈으로 묶여 있으며,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가 이 책에 매력과 흥미와 재미를 더해 준다.
- 언어주기
- 폴란드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폴란드 소설[--小說]
- 기타저자
- 정보라 옮김
- 기타저자
- Schulz, Bruno 지음, 1892-1942
- 가격
- \11700
- Control Number
- sacl:129836
- 책소개
-
신화적인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몽환의 세계!
폴란드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작가 브루노 슐츠의 작품들을 소개하는 『브루노 슐츠 작품집』. 50년 만에 부활한 정통 세계문학 시리즈 「을유세계문학전집」의 61번째 책이다. 나치에 의해 총살된 브루노 슐츠의 작품은 1934년에 출간한 단편집과 그 이후 여러 중ㆍ단편을 모아 출간한 작품집이 전부이다. 그 두 권의 작품집을 모은 이 책은 예상치 못했던 독특한 시선과 끊임없는 상상력이 만들어낸 몽환의 세계를 보여준다.
1943년에 출간한 단편집 《계피색 가게들》은 소년의 1인칭 시점으로 풀어낸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주를 이루는 몽환적이고 재미있는 작품집이다. 《모래시계 요양원》은 단편과 중편이 섞여 있으며, 더 심오해진 작가의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전체를 관통하는 아버지라는 존재를 통해 초현실성과 신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작가이기 전에 화가였던 브루노 슐츠는 뚜렷한 줄거리 없이 어떤 풍경이나 장면들을 그림처럼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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