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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지 어떤지 모르는
우아한지 어떤지 모르는
- 자료유형
- 단행본
- 0014747745
- ISBN
- 9788934980421 03830 : \135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833.6-5
- DDC
- 813.36-21
- 청구기호
- 895.6 마58ㅇ 74
- 저자명
- 마쓰이에 마사시 지음
- 서명/저자
- 우아한지 어떤지 모르는 / 마쓰이에 마사시 지음 ; 권영주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비채, 2018
- 형태사항
- 254 p. ; 21 cm
- 총서명
- 블랙&화이트 ; 074
- 주기사항
- 채호기 교수 기증
- 주기사항
- 마쓰이에 마사시의 한자명은 '松家仁之'임
- 원저자/원서명
- 優雅なのかどうか, わからない
- 키워드
- 채호기
- 기타저자
- 권영주
- 기타저자
- 송가인지
- 기타저자
- 마쓰이에 마사시
- 가격
- 기증
- Control Number
- sacl:129762
- 책소개
-
동경하던 단독주택에서의 우아한 삶, 그리고 옛 연인과의 해후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의 감동을 잇는 마쓰이에 마사시의 장편소설 『우아한지 어떤지 모르는』. 유한에서 오는 허무와 애상, 건축과 공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그리는 이 작품에서 한층 깊어진 삶과 인간에 대한 저자의 애정, 더욱 견고해진 건축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색채감 풍부한 언어를 만나볼 수 있다.
마흔여덟 살, 이혼 후 다시 독신이 된 다다시는 새 동네, 새 집에서 인생 제2막을 시작하게 된다. 깐깐하고 솔직한 아내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었고 새로 이사한 집은 취향대로 단장해도 좋았다. 눈앞에 등장한 고양이와 눈인사하는 여유도, 저녁달 걸린 공원을 느긋하게 걷는 여유도 생겼다. 이렇게 그저 우아하게 살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