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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나를 보고 있었다 : 박승열 시집
감자가 나를 보고 있었다 : 박승열 시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4699846 03810 : \10000
- DDC
- 895.715-21
- 청구기호
- 8A1.608 문911ㅂ 175
- 저자명
- 박승열 지음
- 서명/저자
- 감자가 나를 보고 있었다 : 박승열 시집 / 박승열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22
- 형태사항
- 160 p ; 23 cm
- 총서명
- 문학동네 시인선 ; 175
- 초록/해제
- 요약: 문학동네 시인선 175권. 박승열 시인의 첫 시집. 운율이 살아 있는 패기만만한 시를 통해 생성과 탈주의 놀이(『현대시』 2018년 하반기 신인추천 심사평)를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으며 데뷔한 시인은 이 시집에서 자기 자신이라는 한 인간이 되는 존재 증명의 과정을 때로는 날카로운 직설화법으로, 때로는 매력적인 알레고리로 선보인다. 시집은 시의 성격에 따라 부를 나누는 통상적인 구성과 달리 총 세 개의 막(幕)으로 이루어져 있다. 편편의 시들이 이야기성을 띤 상황극이라는 점, 독특한 운율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형식의 의도를 이해할 수 있다. 1막과 2막, 2막과 3막에는 ‘사이’라는 휴지부를 두어 시를 읽어나가는 이의 호흡까지 고려한바, 시집 전체가 한 편의 완결성을 지닌 ‘3막극’이라 할 수 있다.
- 기타서명
- 박승열 시집
- 가격
- \9000
- Control Number
- sacl:129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