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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물 : 최정례 시집
빛그물 : 최정례 시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6478476 03810 : \9000
- DDC
- 895.715-21
- 청구기호
- 8A1.608 창71 451
- 저자명
- 최정례 지음
- 서명/저자
- 빛그물 : 최정례 시집 / 최정례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창비, 2020
- 형태사항
- 131 p ; 20 cm
- 총서명
- 창비시선 ; 451
- 초록/해제
- 요약: 정밀한 이야기 구조 속에서 구체적인 언어와 냉철한 직관력으로 일상의 다채로운 풍경들을 담아낸 산문시의 새로운 경지와 묘미를 보여주는 이 시집에서 우리는 “어떠한 위기와 시련에도 손상되지 않는 인간의 신비”(김인환, 추천사)를 읽을 수 있다. 30년간 활달한 상상력과 고유의 어법으로 독자적인 시 세계를 구축해왔음에도 끊임없이 시적 모험을 실천하며 갱신의 의지를 다져온 시인의 고투가 역력히 드러나는 시집이다.
- 기금정보
- 서울문화재단의 2017년도 문학창작집 발간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발간되었음
- 기타서명
- 최정례 시집
- 가격
- \8100
- Control Number
- sacl:129496
- 책소개
-
1990년 『현대시학 』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한 지 올해로 30년, 백석문학상 수상 작가 최정례 시인의 신작 시집 『빛그물 』이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오장환문학상 수상작 『개천은 용의 홈타운 』(창비 2015)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일곱번째 시집이다. 등단 30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집이기도 한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공간과 시간의 혼돈 속에서 시적인 물음들을 물으며 자기 갈 길을 가는 시들, 이곳을 말하면서 동시에 저곳을 말하는 알레고리의 시들”(시인의 말)을 선보인다. 정밀한 이야기 구조 속에서 구체적인 언어와 냉철한 직관력으로 일상의 다채로운 풍경들을 담아낸 산문시의 새로운 경지와 묘미를 보여주는 이 시집에서 우리는 “어떠한 위기와 시련에도 손상되지 않는 인간의 신비”(김인환, 추천사)를 읽을 수 있다. 30년간 활달한 상상력과 고유의 어법으로 독자적인 시 세계를 구축해왔음에도 끊임없이 시적 모험을 실천하며 갱신의 의지를 다져온 시인의 고투가 역력히 드러나는 시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