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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피플
밀레니엄 피플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67900210 03840 : \16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23.914-21
- 청구기호
- 823 밸233ㅁ
- 저자명
- 밸러드, J.G. 지음
- 서명/저자
- 밀레니엄 피플 / J.G. 밸러드 지음 ; 조호근 옮김
- 원표제
- [원표제]Millennium people
- 발행사항
- 서울 : 현대문학, 2022
- 형태사항
- 536 p : 삽화 ; 20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James Graham Ballard
- 초록/해제
- 요약: 이 책의 설명 “우리는 신시대의 프롤레타리아” 중산층의 혁명과 목적 없는 테러의 시대21세기의 예언자, 20세기 SF 최후의 거인J. G. 밸러드의 묵시록적 스릴러《더타임스》 선정 ‘가장 위대한 영국 작가 50인’, 그리고 카프카Kafkaesque나 보르헤스Borgesian처럼 성姓의 형용사형만으로 설명 가능한 몇 안 되는 문인 중 한 명인 제임스 그레이엄 밸러드의 열일곱 번째 장편소설 『밀레니엄 피플Millennium People』(2003)이 현대문학 「JGB 걸작선」으로 출간되었다. 20세기 후반 세계문학사에서 전대미문의 독창적이고 예언적인 목소리로 여겨지는 밸러드는 1960년대 SF 뉴웨이브 운동을 견인하며 소설의 새로운 차원을 개척함으로써 현대문학을 재정의했다고 평가받는 인물이다. 고도의 상징성과 시각 이미지를 다용한, 디스토피아적인 예지로 가득 찬 전인미답의 전위적인 작품들은 ‘현대’에 대한 세계인의 관점을 형성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밀레니엄 피플』은 폭탄 테러에 휘말려 사망한 아내의 살인범을 찾으려 고군분투하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중산층 혁명에 깊숙이 관여하게 된 어느 심리학자의 4개월간의 행보로, 탐정물을 가장한 밸러드식 포스트모던-내우주 SF이다. 말년의 밸러드가 밀레니엄을 맞은 후에 발표한 단 두 권의 문학작품 중 하나이며, 과거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아우르는 그의 특기가 탁월하게 발휘되었다. 이 책에는 작가 겸 영화감독 이언 싱클레어의 「해제」와 밸러드의 촌철살인이 돋보이는 저널리스트 배너라 베넷과의 「인터뷰」, 작가 트래비스 엘버러가 정리한 「전기적 약력」, 잡지에 게재된 단편소설을 비롯해 밸러드의 저작을 총망라한 「작품 목록」을 실어 읽는 즐거움을 더했다.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조호근 옮김
- 기타저자
- Ballard, James Graham 지음
- 가격
- \14400
- Control Number
- sacl:129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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