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넷이 있었다 : 이시우 괴기 소설집
넷이 있었다 : 이시우 괴기 소설집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70520740 03810 : \13800
- DDC
- 895.735-21
- 청구기호
- 8A3.6 이596ㄴ
- 저자명
- 이시우 지음
- 서명/저자
- 넷이 있었다 : 이시우 괴기 소설집 / 이시우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황금가지, 2022
- 형태사항
- 377 p ; 21 cm
- 내용주기
- 넷이 있었다-- 오거(OGRE)-- 996, 997-- 신입사원-- Brain Freeze-- 개와 고양이와 소녀와……-- 괴담-- 동호회-- 괴물의 아내와 28층의 기사-- 초월-- 내가 열지 않았어-- 웃겨 봐요, 울어 줄 테니-- 종로의 개-- 이화령
- 초록/해제
- 요약: 장편소설 『이계리 판타지아』와 『과외활동』을 연이어 발표하며 주목받은 이시우 작가의 첫 단편소설집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과외활동』의 프리퀄격인 단편소설 「동호회」와 장편소설 출간 예정작인 『신입사원』의 원작 단편을 비롯하여 호러를 기반으로 한 기상천외한 상상력을 담아낸 14편의 단편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수록작들은 상당수 한국 현대 사회 이면에 감춰진 문제들을 호러라는 장르의 틀에 맞춰 새롭게 풀어냈는데, 표제작 「넷이 있었다」는 밀집된 아파트 구조물에 갇힌 가족의 파멸을, 「동호회」는 상류 계층의 야만적인 탐욕과 부도덕성을, 「괴물의 아내와 28층의 기사」는 가정 폭력과 이웃 간 분쟁 등을 소재로 하고 있다. 호러 장르의 특수성을 잘 살린 작품들도 여럿 수록되어 있다. 우주적 공포를 소재로 한 저자의 인기 단편인 「신입사원」, 악귀를 퇴치하는 떠돌이 개 ‘사부’를 등장시킨 두 편의 연작 「개와 고양이와 소녀와……」와 「종로의 개」, 자전거 종주 중 만난 연쇄 살인마와의 추격전을 다룬 「이화령」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작품마다 별도로 작가 메모를 함께 수록하였는데, 프로그래머인 저자의 직업적 특성이 잘 살아있는 「오거」, 저자가 일상에서 느낀 공포를 담아낸 「괴담」 등 다양한 집필 비하인드를 만나볼 수 있다."내 직업을 아는 독자들 중에서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었는데, 나 역시 어렸을 적 ‘오거’ 게임을 즐기긴 했었다. 역시나 과장을 조금 보태자면 그게 내가 프로그래머란 직업을 가지는 데 어느 정도 영향을 주기도 했다" -「오거」 작가 메모 중 "처음에는 ‘고질라 같은 괴수물을 전대물과 엮어서 클라이브 바커풍의 코스믹 호러로 써 보자.’가 의도였던 것 같다. 그리고 어떤 글들은 작가의 통제를 완전히 벗어나 제멋대로 날뛰기도 한다는 걸 그때는 전혀 알지 못했다." - 「신입사원」 작가 메모 중
- 일반주제명
- 한국 현대 소설[韓國現代小說]
- 일반주제명
- 단편 소설[短篇小說]
- 기타서명
- 이시우 괴기 소설집
- 기타서명
- 오거(OGRE)
- 기타서명
- 996, 997
- 기타서명
- 신입사원
- 기타서명
- Brain Freeze
- 기타서명
- 개와 고양이와 소녀와……
- 기타서명
- 괴담
- 기타서명
- 동호회
- 기타서명
- 괴물의 아내와 28층의 기사
- 기타서명
- 초월
- 기타서명
- 내가 열지 않았어
- 기타서명
- 웃겨 봐요, 울어 줄 테니
- 기타서명
- 종로의 개
- 기타서명
- 이화령
- 가격
- \12420
- Control Number
- sacl:129352
MARC
008220522s2022 ulk 000af kor■00520220522110805
■007ta
■020 ▼a9791170520740▼g03810▼c\13800
■040 ▼d211037
■082 ▼a895.735▼221
■090 ▼a8A3.6▼b이596ㄴ
■1001 ▼a이시우▼e지음
■24510▼a넷이 있었다▼b이시우 괴기 소설집▼d이시우 지음
■260 ▼a서울▼b황금가지▼c2022
■300 ▼a377 p▼c21 cm
■50500▼t넷이 있었다--▼t오거(OGRE)--▼t996, 997--▼t신입사원--▼tBrain Freeze--▼t개와 고양이와 소녀와……--▼t괴담--▼t동호회--▼t괴물의 아내와 28층의 기사--▼t초월--▼t내가 열지 않았어--▼t웃겨 봐요, 울어 줄 테니--▼t종로의 개--▼t이화령
■520 ▼a장편소설 『이계리 판타지아』와 『과외활동』을 연이어 발표하며 주목받은 이시우 작가의 첫 단편소설집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과외활동』의 프리퀄격인 단편소설 「동호회」와 장편소설 출간 예정작인 『신입사원』의 원작 단편을 비롯하여 호러를 기반으로 한 기상천외한 상상력을 담아낸 14편의 단편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수록작들은 상당수 한국 현대 사회 이면에 감춰진 문제들을 호러라는 장르의 틀에 맞춰 새롭게 풀어냈는데, 표제작 「넷이 있었다」는 밀집된 아파트 구조물에 갇힌 가족의 파멸을, 「동호회」는 상류 계층의 야만적인 탐욕과 부도덕성을, 「괴물의 아내와 28층의 기사」는 가정 폭력과 이웃 간 분쟁 등을 소재로 하고 있다. 호러 장르의 특수성을 잘 살린 작품들도 여럿 수록되어 있다. 우주적 공포를 소재로 한 저자의 인기 단편인 「신입사원」, 악귀를 퇴치하는 떠돌이 개 ‘사부’를 등장시킨 두 편의 연작 「개와 고양이와 소녀와……」와 「종로의 개」, 자전거 종주 중 만난 연쇄 살인마와의 추격전을 다룬 「이화령」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작품마다 별도로 작가 메모를 함께 수록하였는데, 프로그래머인 저자의 직업적 특성이 잘 살아있는 「오거」, 저자가 일상에서 느낀 공포를 담아낸 「괴담」 등 다양한 집필 비하인드를 만나볼 수 있다."내 직업을 아는 독자들 중에서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었는데, 나 역시 어렸을 적 ‘오거’ 게임을 즐기긴 했었다. 역시나 과장을 조금 보태자면 그게 내가 프로그래머란 직업을 가지는 데 어느 정도 영향을 주기도 했다" -「오거」 작가 메모 중 "처음에는 ‘고질라 같은 괴수물을 전대물과 엮어서 클라이브 바커풍의 코스믹 호러로 써 보자.’가 의도였던 것 같다. 그리고 어떤 글들은 작가의 통제를 완전히 벗어나 제멋대로 날뛰기도 한다는 걸 그때는 전혀 알지 못했다." - 「신입사원」 작가 메모 중
■650 8▼a한국 현대 소설[韓國現代小說]
■650 8▼a단편 소설[短篇小說]
■653 ▼a넷이▼a있었다▼a한국문학▼a한국소설
■740 2▼a이시우 괴기 소설집
■740 2▼a오거(OGRE)
■740 2▼a996, 997
■740 2▼a신입사원
■740 2▼aBrain Freeze
■740 2▼a개와 고양이와 소녀와……
■740 2▼a괴담
■740 2▼a동호회
■740 2▼a괴물의 아내와 28층의 기사
■740 2▼a초월
■740 2▼a내가 열지 않았어
■740 2▼a웃겨 봐요, 울어 줄 테니
■740 2▼a종로의 개
■740 2▼a이화령
■9500 ▼b\12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