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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부탁해 : 20주년 아카이브
고양이를 부탁해 : 20주년 아카이브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0738132 03680 : \33000
- DDC
- 791.4309-21
- 청구기호
- 791.43 정726ㄱ
- 저자명
- 정재은 지음
- 서명/저자
- 고양이를 부탁해 : 20주년 아카이브 / 정재은 [외]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플레인, 2022
- 형태사항
- 368 p : 삽화 ; 20 cm
- 초록/해제
- 요약: 〈고양이를 부탁해〉로 피어난 기억과 마음을 총망라한 단 한 권의 책, ‘고양이를 부탁해: 20주년 아카이브’ 발간!무삭제 시나리오, 배우들의 20년 전 앳된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 현장 메모가 더해져 있는 스토리보드, 정재은 감독과 배우 배두나를 비롯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여성 창작자들이 부치는 에세이와 영화를 통해 보는 건축과 도시, 페미니즘에 관한 에세이, 국내외 개봉 당시 영화 굿즈와 소품 사진까지 가득 담긴 종합 선물 세트와도 같은 책, ‘고양이를 부탁해: 20주년 아카이브’가 발간된다. 갓 스무 살이 된 다섯 친구가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을 그린 〈고양이를 부탁해〉는 다르고도 닮은 스무 살 여성들의 이야기를 새로운 화법으로 풀어내며 열광적인 호응을 받았다. 지금은 각자의 분야에서 또렷한 자취를 남기고 있는 배우 배두나, 이요원, 옥지영, 이은주, 이은실의 빛나는 신인 시절이 담겨 있기도 하다. 〈고양이를 부탁해〉는 2001년 최초 개봉 당시 관객들이 나서서 관람 운동을 벌일 만큼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그 이후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국 여성 성장영화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홍콩 등에서 개봉했고 특히 일본에서는 소설로 발간되기도 하여, 경계에 국한되지 않은 보편적인 청춘과 성장의 울림을 전했다. 제목인 ‘고양이를 부탁해’는 청유형 제목의 원조격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 수많은 문화적 패러디를 양산하며 하나의 아이콘이 되기도 했다. 2021년 재개봉 당시에는 오랜 팬 뿐만 아니라 개봉 20년이 지난 후 처음으로 이 영화를 만난 동시대 젊은 관객들에게까지 깊고 폭 넓은 공감을 얻어내어, 〈고양이를 부탁해〉에 담긴 영화적 힘을 다시 확인하기도 했다.
- 기타저자
- 배두나 [외]지음
- 기타저자
- 조태상 [외]지음
- 기타저자
- 복길 [외]지음
- 기타저자
- 강유가람 [외]지음
- 기타저자
- 권김현영 [외]지음
- 기타저자
- 구영민 [외]지음
- 기타저자
- 김정연 [외]지음
- 기타저자
- 백은하 [외]지음
- 기타저자
- 이다혜 [외]지음
- 기타서명
- 20주년 아카이브
- 가격
- \29700
- Control Number
- sacl:129072
- 책소개
-
〈고양이를 부탁해〉로 피어난 기억과 마음을 총망라한 단 한 권의 책,
‘고양이를 부탁해: 20주년 아카이브’ 발간!
무삭제 시나리오, 배우들의 20년 전 앳된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 현장 메모가 더해져 있는 스토리보드, 정재은 감독과 배우 배두나를 비롯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여성 창작자들이 이 영화에 부치는 에세이와 영화를 통해 보는 건축과 도시, 페미니즘에 관한 에세이, 국내외 개봉 당시 영화 굿즈와 소품 사진까지 가득 담긴 종합 선물 세트와도 같은 책, ‘고양이를 부탁해: 20주년 아카이브’가 발간된다.
갓 스무 살이 된 다섯 친구가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을 그린 〈고양이를 부탁해〉는 평범하고 각기 다른 스무 살 여성들의 이야기를 새로운 화법으로 풀어내며 열광적인 호응을 받았다. 지금은 각자의 분야에서 또렷한 자취를 남기고 있는 배우 배두나, 이요원, 옥지영, 이은주, 이은실의 빛나는 신인 시절이 담겨 있는 〈고양이를 부탁해〉는 2001년 최초 개봉 당시 관객들이 나서서 관람 운동을 벌일 만큼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그 이후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국 여성 성장영화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홍콩 등에 소개되었고 일본에서는 소설로 발간되기도 하여, 이 영화에 담긴 청춘과 성장의 울림이 비단 한국에 국한되지 않은 보편적인 이야기임을 새삼 확인했다. 제목인 ‘고양이를 부탁해’는 ‘청유형 제목’의 원조격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 수많은 문화적 패러디를 양산하며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다. 2021년 재개봉 당시에는 오랜 팬뿐만 아니라 이 영화를 개봉 20년이 지난 지금 처음 만난 동시대의 젊은 관객들로부터 깊은 공감의 반응을 얻어내어, 〈고양이를 부탁해〉에 담긴 놀라운 영화적 힘을 다시 확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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