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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별의 지옥
어느 별의 지옥
상세정보
- Material Type
- 단행본
- Control Number
- sacl:129070
- 책소개
-
여성 시인으로서의 글쓰기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이 거대 담론-남성적 세계를 향한 비명에 가까운 시쓰기를 지속해온 김혜순의 세번째 시집 『어느 별의 지옥』. 맑은 날이 하루도 없던 1980년대 시인은 그 나날을 ‘어느 별의 지옥’이라고 부른다. 권위적인 언어와 폭력적인 분위기 속에서 잔뜩 겁먹은 짐승처럼 하고 싶은 말을 삼켜야만 했던 시절이 있었다. 불온서적을 번역한 번역가의 이름을 대라며 뺨을 때리던 경찰들, “뺨 한 대에 시 한 편씩”을 쏟아내면서 겨우 버텨낸 그곳, 그 지옥에 대한 시들로 이번 시집은 빼곡하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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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a서울▼b문학과지성사▼c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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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a지옥▼a한국시▼a한국현대문학
■9500 ▼b\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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