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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우리 손을 떠나기 전에 : 나오미 클라인과 함께하는 기후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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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우리 손을 떠나기 전에 : 나오미 클라인과 함께하는 기후 행동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2922058 03300 : \18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363.73874-21
청구기호  
363.73 클231ㅁ
저자명  
클라인, 나오미 지음, 1970-
서명/저자  
미래가 우리 손을 떠나기 전에 : 나오미 클라인과 함께하는 기후 행동 / 나오미 클라인 ; 리베카 스테포프 [공]지음 ; 이순희 옮김
원표제  
[원표제]How to change everything : the young human's guide to protecting the planet and each other
발행사항  
서울 : 열린책들, 2022
형태사항  
336 p : 삽화 ; 22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Naomi Klein, Rebecca Stefoff
주기사항  
부록: 기후 재해에 대한 자연적인 해결책
서지주기  
참고문헌 수록
초록/해제  
요약: 이 책의 설명 뜨거워지는 미래를 지켜만 볼 것인가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기후 이야기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기후 변화『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 『미래가 불타고 있다』 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환경 운동가 나오미 클라인이 기후 위기를 주제로 청소년을 위해 쓴 첫 번째 책이다. 〈기후 변화에 아무런 책임이 없지만 앞으로 가장 큰 충격에 시달리게 될〉 젊은 세대에게 기후 위기의 현실을 정확하고 냉정하게 전달하는 한편, 기후 행동에 뛰어든 십 대 활동가들의 열정 넘치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전문 용어를 뺀 명쾌한 서술과 시각 자료로 기후 변화의 과학적 사실(기온 상승과 기상 이변, 온실 효과의 메커니즘, 탄소 포획ㆍ저장법)과 핵심 논쟁(기후 공학, 기후 불평등 등)을 정리하며, 청소년과 입문 독자 모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제껏 우리의 환경 교육은 기후 변화를 미래의 막연한 위협쯤으로 여기거나, 위험을 적절히 감추고 작은 실천만으로도 미래가 괜찮아질 것이라는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지구에 좋은 친환경 제품을 쓰세요~〉, 〈자동차 대신 자전거 타기를 실천하세요~〉 그러나 그런 소박한 실천만으로 뜨거워지는 지구를 막기엔 우리의 현실은 험악하다. 유례없는 혹한과 가뭄, 대형 산불과 초대형 허리케인까지 인류는 기후 변화를 이미 눈앞에서 목격하기 시작했고, 〈설사 내일 당장 전 세계가 대기로 온실가스를 뿜는 일을 그만둔다 해도, 기후 변화는 한동안 계속될 것이다〉. 이 책에 따르면, 2030년(지금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면 청년이 되는 시기)까지 세계는 탄소 배출을 거의 절반으로 줄여야 하고, 거기서 다시 20년 후인 2050년에는 탄소 배출을 영으로 줄여야 한다. 그래야 지구 온도 상승을 섭씨 1.5도로 막을 수 있고, 이것이 전 세계 과학자들이 동의하는 〈기후 붕괴〉를 막기 위한 하한선이다. 그러니까 10~30년 안에 인류의 운명이 결정된다. 왜 아이들이 이런 문제를 학교의 정규 수업에서 배우지 못할까? 왜 코앞의 정치 이슈에 막혀 우리의 미래가 달린 기후 정책은 늘 뒷전으로 밀릴까?
언어주기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키워드  
사회 사회문제 기후위기 그린뉴딜 환경문제
기타저자  
스테포프, 리베카 [공]지음, 1951-
기타저자  
이순희 옮김
기타저자  
Klein, Naomi 지음, 1970-
기타저자  
Stefoff, Rebecca [공]지음, 1951-
기타서명  
나오미 클라인과 함께하는 기후 행동
가격  
\16200
Control Number  
sacl:129035
책소개  
뜨거워지는 미래를 지켜만 볼 것인가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기후 이야기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기후 변화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 『미래가 불타고 있다』 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환경 운동가 나오미 클라인이 기후 위기를 주제로 청소년을 위해 쓴 첫 번째 책이다. 〈기후 변화에 아무런 책임이 없지만 앞으로 가장 큰 충격에 시달리게 될〉 젊은 세대에게 기후 위기의 현실을 정확하고 냉정하게 전달하는 한편, 기후 행동에 뛰어든 십 대 활동가들의 열정 넘치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전문 용어를 뺀 명쾌한 서술과 시각 자료로 기후 변화의 과학적 사실(기온 상승과 기상 이변, 온실 효과의 메커니즘, 탄소 포획ㆍ저장법)과 핵심 논쟁(기후 공학, 기후 불평등 등)을 정리하며, 청소년과 입문 독자 모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제껏 우리의 환경 교육은 기후 변화를 미래의 막연한 위협쯤으로 여기거나, 위험을 적절히 감추고 작은 실천만으로도 미래가 괜찮아질 것이라는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지구에 좋은 친환경 제품을 쓰세요~〉, 〈자동차 대신 자전거 타기를 실천하세요~〉 그러나 그런 소박한 실천만으로 뜨거워지는 지구를 막기엔 우리의 현실은 험악하다. 유례없는 혹한과 가뭄, 대형 산불과 초대형 허리케인까지 인류는 기후 변화를 이미 눈앞에서 목격하기 시작했고, 〈설사 내일 당장 전 세계가 대기로 온실가스를 뿜는 일을 그만둔다 해도, 기후 변화는 한동안 계속될 것이다〉.
이 책에 따르면, 2030년(지금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면 청년이 되는 시기)까지 세계는 탄소 배출을 거의 절반으로 줄여야 하고, 거기서 다시 20년 후인 2050년에는 탄소 배출을 영으로 줄여야 한다. 그래야 지구 온도 상승을 섭씨 1.5도로 막을 수 있고, 이것이 전 세계 과학자들이 동의하는 〈기후 붕괴〉를 막기 위한 하한선이다. 그러니까 10~30년 안에 인류의 운명이 결정된다. 왜 아이들이 이런 문제를 학교의 정규 수업에서 배우지 못할까? 왜 코앞의 정치 이슈에 막혀 우리의 미래가 달린 기후 정책은 늘 뒷전으로 밀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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