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54685948 03810 : \11500

DDC  

895.735-21

청구기호  

895.735 김39ㅇ

저자명  

김민령 지음

서명/저자  

외로움의 습도 : 청소년 테마 소설 / 김민령 [외]지음

발행사항  

파주울 : 문학동네, 2022

형태사항  

200 p ; 21 cm

총서명  

문학동네 청소년 ; 58

내용주기  

외로움 감소 장치 전삼혜-- 큐브 보린-- 봉지 기사와 대걸레 마녀의 황홀한 우울경 문이소-- 왜가리 관찰하기 김민령-- 흰 점 윤해연-- 불명열 탁경은-- 나는 길 위에 송미경

초록/해제  

요약: ‘청소년 테마 소설’ 시리즈의 완간을 알리는 두 권의 책 『외로움의 습도』와 『희망의 질감』하나의 테마로 7인의 작가들이 쓴 단편을 엮는 문학동네 ‘청소년 테마 소설’ 시리즈의 마지막 두 권, 『외로움의 습도』 『희망의 질감』이 출간되었다. 2014년에 시작되어 8년 만에, 총 열 권의 완간이다. 우리 청소년문학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끌어 온 대표 작가들부터 청소년문학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신예 작가들까지, 그간 이 시리즈에 함께한 작가들은 41인에 이른다. 청소년문학의 최전방에 선 작가들이 감지한 지금 청소년들의 움직임, 지금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응원을 담아 온 것이다. 이 시리즈에 많은 독자들이 점진적이고도 꾸준한 지지를 보내오는 또 하나의 이유는, 진로나 관계 등 십 대들의 현실적인 고민거리를 각 권의 테마로 삼으면서도 “문학이란 해답이 아니라 질문”이라는 모토하에 그 어떤 정답이나 교훈을 제시하지 않겠다는 시리즈의 방향성에 있다. 이번에도 작가들은 청소년의 삶을 맴도는 질문의 면면을 사려 깊은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한편, 독자의 마음속 질문이 또 다른 질문으로 확장되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네 편의 단편소설을 건넨다. 관계, 미래, 콤플렉스, 정체성, 중독, 사랑, 불안, 통과의례의 뒤를 잇는 마지막 테마는 ‘외로움’과 ‘희망’이다.

키워드  

외로움 습도 한국문학 한국소설

기타저자  

문이소 [외]지음

기타저자  

보린 [외]지음

기타저자  

송미경 [외]지음

기타저자  

윤해연 [외]지음

기타저자  

전삼혜 [외]지음

기타저자  

탁경은 [외]지음

기타서명  

청소년 테마 소설

기타서명  

큐브

기타서명  

봉지 기사와 대걸레 마녀의 황홀한 우울경

기타서명  

왜가리 관찰하기

기타서명  

흰 점

기타서명  

불명열

기타서명  

나는 길 위에

가격  

\10350

Control Number  

sacl:129028

책소개  

‘청소년 테마 소설’ 시리즈의 완간을 알리는 두 권의 책
『외로움의 습도』와 『희망의 질감』

하나의 테마로 7인의 작가들이 쓴 단편을 엮는 문학동네 ‘청소년 테마 소설’ 시리즈의 마지막 두 권, 『외로움의 습도』 『희망의 질감』이 출간되었다. 2014년에 시작되어 8년 만에, 총 열 권의 완간이다. 우리 청소년문학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끌어 온 대표 작가들부터 청소년문학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신예 작가들까지, 그간 이 시리즈에 함께한 작가들은 41인에 이른다. 청소년문학의 최전방에 선 작가들이 감지한 지금 청소년들의 움직임, 지금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응원을 담아 온 것이다. 이 시리즈에 많은 독자들이 점진적이고도 꾸준한 지지를 보내오는 또 하나의 이유는, 진로나 관계 등 십 대들의 현실적인 고민거리를 각 권의 테마로 삼으면서도 “문학이란 해답이 아니라 질문”이라는 모토하에 그 어떤 정답이나 교훈을 제시하지 않겠다는 시리즈의 방향성에 있다. 이번에도 작가들은 청소년의 삶을 맴도는 질문의 면면을 사려 깊은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한편, 독자의 마음속 질문이 또 다른 질문으로 확장되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네 편의 단편소설을 건넨다. 관계, 미래, 콤플렉스, 정체성, 중독, 사랑, 불안, 통과의례의 뒤를 잇는 마지막 테마는 ‘외로움’과 ‘희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