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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쬐기 : 조온윤 시집
햇볕 쬐기 : 조온윤 시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6424701 03810 : \9000
- DDC
- 895.715-21
- 청구기호
- 8A1.608 창71 470
- 저자명
- 조온윤 지음, 1993-
- 서명/저자
- 햇볕 쬐기 : 조온윤 시집 / 조온윤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창비, 2022
- 형태사항
- 151 p ; 20 cm
- 총서명
- 창비시선 ; 470
- 초록/해제
- 요약: 이 책의 설명 “잠시 무너지고 나면 끝까지 걸어갈 수 있었다”슬픔의 뺨을 다정히 매만지는 따사로운 손길가장 단단한 어둠을 녹이고 태어난 가장 환한 안녕2019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작품활동을 시작한 조온윤 시인의 첫 시집 『햇볕 쬐기』가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삶을 향한 사려 깊은 연민과 꾸밈없어 더욱 미더운 언어로 온화한 서정의 시 세계를 보여온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어둠을 빛 쪽으로 악착같이 밀며 가”(안희연, 추천사)는 시편들을 통해 세계 속 선함의 자리를 한뼘 더 넓히고자 한다. 살아 있기에 견뎌야 하는 괴로움에 주저앉더라도 우리에게는 서로를 일으켜줄 손이 있음을 끝까지 기억하려는 시인의 “지극한 선량함”(나희덕, 해설)은 체념과 위악으로 가파르게 흐르기 쉬운 마음을 단단히 붙든다. 고립이 일상이 된 지금, 『햇볕 쬐기』는 타인의 온기를 잊지 않길 바라는 가장 순하고 정한 진심으로 내놓은 시집일 것이다.
- 일반주제명
- 한국 현대시[韓國現代詩]
- 기타서명
- 조온윤 시집
- 가격
- \8100
- Control Number
- sacl:128939
- 책소개
-
“잠시 무너지고 나면 끝까지 걸어갈 수 있었다”
슬픔의 뺨을 다정히 매만지는 따사로운 손길
가장 단단한 어둠을 녹이고 태어난 가장 환한 안녕
2019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작품활동을 시작한 조온윤 시인의 첫 시집 『햇볕 쬐기』가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삶을 향한 사려 깊은 연민과 꾸밈없어 더욱 미더운 언어로 온화한 서정의 시 세계를 보여온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어둠을 빛 쪽으로 악착같이 밀며 가”(안희연, 추천사)는 시편들을 통해 세계 속 선함의 자리를 한뼘 더 넓히고자 한다. 살아 있기에 견뎌야 하는 괴로움에 주저앉더라도 우리에게는 서로를 일으켜줄 손이 있음을 끝까지 기억하려는 시인의 “지극한 선량함”(나희덕, 해설)은 체념과 위악으로 가파르게 흐르기 쉬운 마음을 단단히 붙든다. 고립이 일상이 된 지금, 『햇볕 쬐기』는 타인의 온기를 잊지 않길 바라는 가장 순하고 정한 진심으로 내놓은 시집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