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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싱크 하이웨이 : 박지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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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싱크 하이웨이 : 박지일 시집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2039220 03810 : \9000
DDC  
895.715-21
청구기호  
8A1.6 문91 562
저자명  
박지일 지음
서명/저자  
립싱크 하이웨이 : 박지일 시집 / 박지일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21
형태사항  
173 p ; 21 cm
총서명  
문학과지성 시인선 ; 562
주기사항  
2024 국제도서전 전시 도서
초록/해제  
요약: 이 책의 설명 “나는 나의 마지막 목격자” 다시 쓰는 이름들로 수없이 선언되고 부정되는 ‘나’ 밤을 헤매며 읊조리는 희미한 기록의 탄생 그의 시는 상태가 아니라 동작이다. -김행숙(시인) 2020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박지일의 첫 시집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데뷔 당시 “정물적으로 보이면서도 또한 움직이는 시 세계”를 “고유한 호흡”으로 드러낸다는 평을 받은 박지일이 시 63편을 『립싱크 하이웨이』에 담았다. 수록 작품 가운데 「휴일」 외 3편은 올해 신설된 문지문학상 시 부문 후보작으로 선정되며 “기존의 서사를, 문법을, 이름을 언어로 해체하겠다는 패기”와 “모국의 오래된 곳과 먼 곳의 말을 찾아 나서는” “종횡무진”함에 신뢰가 간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시인 이원). 박지일의 시에서 기이한 꿈속 같은 어딘가를 다양한 몸짓으로 배회하는 ‘나’와 이름들은, 끝없는 파도처럼 그 모든 행동과 시간과 장소로부터 지속적으로 밀려나면서도 또다시 태어난다. 총 4부로 나뉜 이 시집의 시들은 처음에 뚜렷한 기준으로 분류되었다가 원고를 다듬는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재배치되었다. 명료함에서 스스로 멀어지면서, 규정될 수 없다는 규정조차 거부하고 자신이 추구하는 시적 고민들 안에서 기꺼이 뒤섞이기를 자처하는 영원한 나선, 그것이 “지나가버린 분명함에서 불분명함을”(「립싱크 하이웨이」) 추출해낸 박지일의 시를 상징하는 형상일 것이다.
키워드  
립싱크 하이웨이 한국문학 한국시
기타서명  
박지일 시집
가격  
\8100
Control Number  
sacl:128771
책소개  
“나는 나의 마지막 목격자”

다시 쓰는 이름들로 수없이 선언되고 부정되는 ‘나’
밤을 헤매며 읊조리는 희미한 기록의 탄생

그의 시는 상태가 아니라 동작이다.
-김행숙(시인)

2020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박지일의 첫 시집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데뷔 당시 “정물적으로 보이면서도 또한 움직이는 시 세계”를 “고유한 호흡”으로 드러낸다는 평을 받은 박지일이 시 63편을 『립싱크 하이웨이』에 담았다. 수록 작품 가운데 「휴일」 외 3편은 올해 신설된 문지문학상 시 부문 후보작으로 선정되며 “기존의 서사를, 문법을, 이름을 언어로 해체하겠다는 패기”와 “모국의 오래된 곳과 먼 곳의 말을 찾아 나서는” “종횡무진”함에 신뢰가 간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시인 이원). 박지일의 시에서 기이한 꿈속 같은 어딘가를 다양한 몸짓으로 배회하는 ‘나’와 이름들은, 끝없는 파도처럼 그 모든 행동과 시간과 장소로부터 지속적으로 밀려나면서도 또다시 태어난다. 총 4부로 나뉜 이 시집의 시들은 처음에 뚜렷한 기준으로 분류되었다가 원고를 다듬는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재배치되었다. 명료함에서 스스로 멀어지면서, 규정될 수 없다는 규정조차 거부하고 자신이 추구하는 시적 고민들 안에서 기꺼이 뒤섞이기를 자처하는 영원한 나선, 그것이 “지나가버린 분명함에서 불분명함을”(「립싱크 하이웨이」) 추출해낸 박지일의 시를 상징하는 형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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