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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없는 민주주의 : 젠더 관점으로 다시 읽는 정치학
여성 없는 민주주의 : 젠더 관점으로 다시 읽는 정치학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0635103 03340 : \16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320.01321.8-21
- 청구기호
- 305.4 마63ㅇ
- 저자명
- 마에다 겐타로 지음
- 서명/저자
- 여성 없는 민주주의 : 젠더 관점으로 다시 읽는 정치학 / 마에다 겐타로 지음 ; 송태욱 옮김
- 원표제
- [원표제]女性のいない民主主義
- 발행사항
- 서울 : 한뼘책방, 2021
- 형태사항
- 262p : 삽화 ; 21 cm
- 주기사항
- 마에다 겐타로의 한자명은 '前田健太郞'임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257-262
- 초록/해제
- 요약: 일본에서 정치권력은 압도적으로 남성의 손에 집중되어 있다. 그런데도 일본은 의심 없이 ‘민주국가’라 불린다. 그렇다면 일본의 민주주의는 ‘여성 없는 민주주의’ 아닌가, 하는 것이 의문의 출발이다. 여성이 배제되어도 민주주의라고 부른다면, 애초에 민주주의를 정의한 정치학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그리하여 저자는 표준적인 정치학 교과서를 다시 검토해본다. 데이비드 이스턴, 조지프 슘페터, 로버트 달, 새뮤얼 헌팅턴 등의 이론이 소환되고, 이들의 정치 이론이 젠더 관점에서 왜 취약한지를 살펴본다. 지금 우리 사회에는 여성이 차별받는 현실을 공공연하게 부정하고 남성이 역차별을 당한다고 말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데, 대부분 근거가 빈약한 주장들이다. 이와 달리, 이 책에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저자가 직접 작성한 30여 개의 표와 그래프가 실려 있다. 여성과 남성의 임금 격차, 여성 의원의 비율, 여성과 남성의 가사노동/유상노동 시간 비교, 성별에 따른 정책에 대한 태도 등등, 데이터는 젠더 불평등한 현실을 냉철하게 보여준다.
- 언어주기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송태욱 옮김
- 기타저자
- 前田健太郞 지음
- 기타저자
- 전전건태랑
- 가격
- \14400
- Control Number
- sacl:128442
- 책소개
-
정치를 해석하는 획기적 시각,
도쿄대 교수가 젠더 관점에서 새로 쓴 정치학 입문서
국회의원 장혜영 강력 추천!
★★★★★
젠더 이슈를 둘러싼 정치 논쟁에서 개념 정리가 필요하다고 느낀 순간, 이 책이 행운처럼 내 앞에 나타났다. ‘여성 있는 민주주의’를 꿈꾸며 행동하는 모든 동료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책에 소개된 명확한 개념과 이를 뒷받침하는 국제 비교 수치들이 평소의 생각을 또렷이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젠더는 경제나 안보, 노동 등에 비해 부차적인 주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현재의 2030 여성들은 엄마나 할머니 세대에 비해 성차별을 덜 받는데 왜 젠더 이슈에는 이렇게 민감한가?” 하는 궁금증을 가진 분들께도 일독을 권한다. (국회의원 장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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