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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못해 혼자입니다 : 나는 왜 사람 사이에서 행복하지 못할까
마지못해 혼자입니다 : 나는 왜 사람 사이에서 행복하지 못할까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6312008 03180 : \13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155.6-21
- 청구기호
- 155.6 오821ㅁ
- 저자명
- 오카다 다카시 지음
- 서명/저자
- 마지못해 혼자입니다 : 나는 왜 사람 사이에서 행복하지 못할까 / 오카다 다카시 지음 ; 문정신 옮김
- 원표제
- [원표제]生きるのが面倒くさい人 回避性パ-ソナリティ障害
- 발행사항
- 서울 : 빛과사람, 2018
- 형태사항
- 273 p ; 21 cm
- 주기사항
- 오카다 다카시의 한자명은 '岡田尊司'임
- 주기사항
- 원저자명: 岡田尊司
- 초록/해제
- 요약: 사람 사이에서 행복하지 못할 때 인간은 혼자가 된다. 어릴 적 겪었던 부정적인 양육환경, 절망감만 주는 학교, 생존경쟁으로 내모는 사회, 연애와 결혼의 부담 등은 혼자를 부추기는 요소들이다. 행복이 가로막혔다고 느껴질 때 인간은 상처를 받게 되는데, 상처받으면 그것을 회피하려는 게 생명체의 본질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회피형 인간이 되는 것이다. 회피형 자아를 지닌 회피형 인간은 인생의 곳곳에서 불편을 겪는다. 자신은 어딜 가나 환영받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고, 남들이 자신을 나쁘게 평가할까봐 항상 눈치를 살피며, 가족에게도 쉽게 마음을 털어놓지 못한다. 무슨 일을 해도 어차피 안 될 거라며 단념하거나, 상대에게 관심이 있어도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것도 회피형 인간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염려증(부정적인 가능성만 주목), 은둔증(사람과의 교류 회피), 무쾌감증(삶의 즐거움이 희박), 친밀회피증(친밀한 관계 회피) 등이 일상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라면 치료가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때는 단순한 마음의 상처가 아닌, 병리로 봐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지적이다. 책은, 혼자 숨고 싶은 무기력한 마음을 지닌 채, 사람과 친밀해지지 못하고 마지못해 혼자가 되어 가는 회피형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의 안전기지’라고 말한다. 안전기지란 마음을 털어놓을 사람일 수도 있고, 잠시 머물 도피처일 수도 있다. 세상이 권장하는 ‘옳은 일’ 대신, 자신이 꿈꾸는 ‘원하는 것’을 하는 것도 마음의 안전기지로 작용한다. 마음의 안전기지는 자신만의 주체성을 갖는 데서 시작된다
- 언어주기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문정신 옮김
- 기타저자
- 岡田尊司 지음
- 기타서명
- 나는 왜 사람 사이에서 행복하지 못할까
- 기타저자
- 강전존사
- 가격
- \12420
- Control Number
- sacl:128325
- 책소개
-
외로움이 이로움으로 변화하는 심리학!
정신의학과 심리학이 결합한 인문적이고 실제적인 책!
혼자가 대세인 시대처럼 보이지만, 진심으로 원해서 혼자가 되는 사람은 없다. 혼자는 번거롭지 않고 사람과 다툴 일도 적겠지만, 외롭고 즐거움이 덜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삶을 살기 어렵게 만든다. 인간은 사회 속에서 존재하는 생물이다.
사람 사이에서 행복하지 못할 때 인간은 혼자가 된다. 어릴 적 겪었던 부정적인 양육환경, 절망감만 주는 학교, 생존경쟁으로 내모는 사회, 연애와 결혼의 부담 등은 혼자를 부추기는 요소들이다.
행복이 가로막혔다고 느껴질 때 인간은 상처를 받게 되는데, 상처받으면 그것을 회피하려는 게 생명체의 본질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회피형 인간이 되는 것이다.
회피형 자아를 지닌 회피형 인간은 인생의 곳곳에서 불편을 겪는다. 자신은 어딜 가나 환영받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고, 남들이 자신을 나쁘게 평가할까봐 항상 눈치를 살피며, 가족에게도 쉽게 마음을 털어놓지 못한다.
무슨 일을 해도 어차피 안 될 거라며 단념하거나, 상대에게 관심이 있어도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것도 회피형 인간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염려증(부정적인 가능성만 주목), 은둔증(사람과의 교류 회피), 무쾌감증(삶의 즐거움이 희박), 친밀회피증(친밀한 관계 회피) 등이 일상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라면 치료가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때는 단순한 마음의 상처가 아닌, 병리로 봐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지적이다.
책은, 혼자 숨고 싶은 무기력한 마음을 지닌 채, 사람과 친밀해지지 못하고 마지못해 혼자가 되어 가는 회피형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의 안전기지라고 말한다.
안전기지란 마음을 털어놓을 사람일 수도 있고, 잠시 머물 도피처일 수도 있다. 세상이 권장하는 옳은 일 대신, 자신이 꿈꾸는 원하는 것을 하는 것도 마음의 안전기지로 작용한다. 마음의 안전기지는 자신만의 주체성을 갖는 데서 시작된다.
마음의 안전기지가 있다면 삶은 극적으로 변화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혼자 움츠러들지 않고 능동적인 태도를 지닐 수 있다. 난폭하고 지배적인 상대에게도 휘둘리지 않고 합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흔들리지 않는 자기신념이 생겼기 때문이다. 누군가 다가오면 기쁘기보다 부담스러웠던 마음도 점차 사그라진다. 불안은 완화되고 자신에 대한 과도한 통제도 누그러진다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남의 시선이나 부모의 간섭에도 얽매이지 않게 된다. 지금까지 왜 그렇게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며 살았는지 스스로를 의아하게 생각한다. 시간을 헛되이 보낸 것 같아 아쉬워하기도 한다.
이러한 심리적 안전기지의 효과를 저자는 자신이 진료한 내담자들을 통해 발견했다. 의료현장에서 얻은 노하우에 정신의학과 심리학이 곁들여진 만큼, 책은 인문적이면서도 실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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