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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언제나 돌아와
엄마는 언제나 돌아와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60948967 03890 : \135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pol
- DDC
- 891.85-21
- 청구기호
- 8A3.834 투59ㅇ
- 저자명
- 투신스카, 아가타 글
- 서명/저자
- 엄마는 언제나 돌아와 / 아가타 투신스카 글 ;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그림 ; 이지원 옮김
- 원표제
- [원표제]Mama zawsze wraca
- 발행사항
- 서울 : 사계절, 2022
- 형태사항
- 64 p : 삽화 ; 24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Agata Tuszynska, Iwona Chmielewska
- 초록/해제
- 요약: 폴란드의 유대인 작가 아가타 투신스카가 기술하고 그림책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가 그린 조시아 이야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어린 조시아는 게토의 지하실에 숨어 살며, 엄마가 만들어 준 상상의 세계에서 사랑하는 인형과 일상을 보냈다. 엄마는 먹을거리와 흥미로운 물건들을 가져다주었고 그것들로 자수와 놀이, 여러 가지를 가르쳐 주었다. ‘엄마는 언제나 돌아와’는 엄마가 항상 밖으로 나가기 전 조시아에게 했던 말, 조시아가 인형 주지아를 향해 자신에게 되뇌듯 했던 말이다. 게토의 벽이나 다비드의 별 같은 전쟁의 흔적보다는 엄마가 가져온 마로니에 열매, 엄마가 그려 준 석탄 그림들을 기억한다. 엄마의 사랑 안에서, 조시아는 전쟁에서 살아남았다.
- 언어주기
- 폴란드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흐미엘레프스카, 이보나 그림
- 기타저자
- 이지원 옮김
- 기타저자
- Tuszynska, Agata 글
- 기타저자
- Chmielewska, Iwona 그림
- 가격
- \12150
- Control Number
- sacl:128322
- 책소개
-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야엘 로스너, 폴란드 이름으로는 조시아 자이칙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폴란드에서 이스라엘로 이주하여 지금은 노인이 된 유대인으로, 고국에서 보낸 어린 시절을 분명하게 기억한다. 수십 년이 지난 뒤에야 그때의 이야기를 꺼냈고, 폴란드의 저명한 유대인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아가타 투신스카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가 이야기를 기록했다. 이 작품은 두 폴란드 작가가 완성한 조시아의 회고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