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반짝이는 밤의 낱말들 : 유희경 산문집
반짝이는 밤의 낱말들 : 유희경 산문집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9467197 03810 : \14000
- DDC
- 895.745-21
- 청구기호
- 8A4 유98ㅂ
- 저자명
- 유희경 지음
- 서명/저자
- 반짝이는 밤의 낱말들 : 유희경 산문집 / 유희경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아침달, 2020
- 형태사항
- 320 p ; 21 cm
- 초록/해제
- 요약: 이 책의 설명 한밤을 수놓는 다정하고 쓸쓸한 이야기들 시인 유희경의 첫 산문집 유희경 시인의 산문집 『반짝이는 밤의 낱말들』이 아침달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근작 『우리에게 잠시 신이었던』(문학과지성사, 2018)까지, 총 세 권의 시집을 펴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시인이 데뷔 12년 만에 선보이는 첫 산문집이다. 『반짝이는 밤의 낱말들』은 유희경 시인이 십 년에 걸쳐 쓴 산문이다. 시 쓰는 틈틈이 ‘적요’를 느낄 때마다 기록한 135편의 이야기를 한데 엮었다. 시인이 오랫동안 애정을 갖고 쌓아 올린 이야기 속엔 당신에게 다정히 건네는 사랑과 삶의 문장들이 별처럼 반짝인다. 하루의 끝에 매달리는 겹겹의 감정들을 포착해 섬세한 시인의 언어로 그려냈다. 애틋하게 ‘당신’을 호명하는 이 이야기 속에서, 독자들은 자신과 닮은 수많은 ‘당신’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당신이랑 걷는 일. 나의 걸음은 빠르고 당신의 걸음은 느리니까 나는 언제나 걸음의 수를 센다. 어느 정도의 속도로 세면 되는 것인지, 그건 마음이 안다. 생각보다는 빠르고 마음보다는 느리게. 그러면 당신은 내 곁에 있다.
- 일반주제명
- 한국 현대 수필[韓國現代隨筆]
- 기타서명
- 유희경 산문집
- 가격
- \12600
- Control Number
- sacl:128248
- 책소개
-
한밤을 수놓는 다정하고 쓸쓸한 이야기들
시인 유희경의 첫 산문집
유희경 시인의 산문집 『반짝이는 밤의 낱말들』이 아침달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근작 『우리에게 잠시 신이었던』(문학과지성사, 2018)까지, 총 세 권의 시집을 펴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시인이 데뷔 12년 만에 선보이는 첫 산문집이다.
『반짝이는 밤의 낱말들』은 유희경 시인이 십 년에 걸쳐 쓴 산문이다. 시 쓰는 틈틈이 ‘적요’를 느낄 때마다 기록한 135편의 이야기를 한데 엮었다. 시인이 오랫동안 애정을 갖고 쌓아 올린 이야기 속엔 당신에게 다정히 건네는 사랑과 삶의 문장들이 별처럼 반짝인다. 하루의 끝에 매달리는 겹겹의 감정들을 포착해 섬세한 시인의 언어로 그려냈다. 애틋하게 ‘당신’을 호명하는 이 이야기 속에서, 독자들은 자신과 닮은 수많은 ‘당신’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당신이랑 걷는 일. 나의 걸음은 빠르고 당신의 걸음은 느리니까 나는 언제나 걸음의 수를 센다. 어느 정도의 속도로 세면 되는 것인지, 그건 마음이 안다. 생각보다는 빠르고 마음보다는 느리게. 그러면 당신은 내 곁에 있다.
-p.24, 「걸음」 일부
ค้นหาข้อมูลรายละเอียด
- จองห้องพัก
- ไม่อยู่
- โฟลเดอร์ของฉัน
- ขอดูแร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