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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로부터의 수기 - [교보 전자책]
지하로부터의 수기 - [교보 전자책]
- 자료유형
- 전자책
- 08630512
- ISBN
- 9788901091501(종이책) 04800 : \22680
- ISBN
- 9788901082042(종이책 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rus
- DDC
- 892.733-21
- 저자명
- 도스토옙스키,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 1821-1881
- 서명/저자
- 지하로부터의 수기 - [교보 전자책]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 조혜경 옮김
- 원표제
- [원표제]Notes from underground
- 발행사항
- 서울 : 펭귄클래식코리아, 2009( (교보문고, 2011))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총서명
- 펭귄클래식 Penguin classics
- 주기사항
- 원저자명: Fyodor Mikhailovich Dostoevskii
- 주기사항
- 본표제는 표제면 이미지의 표제임
- 주기사항
- 유저수: 2copy
- 초록/해제
- 요약: 인간의 모순을 파헤친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지하로부터의 수기』. 의식의 지하 세계에서 살아가는 냉소적인 주인공이 자신의 삶을 고백하는 수기 형식의 소설이다. 주인공은 자의식에 가득 차 있는 상태에서 스스로에게 말을 걸고 그것에 대해 답한다. 앙드레 지드는 이 작품을 '도스토옙스키의 전 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열쇠'라고 말하기도 했다
- 시스템정보
- 접근방법: 서울예술대학교 전자책
- 기타저자
- 조혜경
- 기타형태저록
- 지하로부터의 수기. 9788901091501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원문정보보기
- 가격
- \22680
- Control Number
- sacl:128124
- 책소개
-
인간의 본질적인 모순을 파헤친 현대적인 고전!
인간의 모순을 파헤친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지하로부터의 수기』. 의식의 지하 세계에서 살아가는 냉소적인 주인공이 자신의 삶을 고백하는 수기 형식의 소설이다. 주인공은 자의식에 가득 차 있는 상태에서 스스로에게 말을 걸고 그것에 대해 답한다. 앙드레 지드는 이 작품을 도스토옙스키의 전 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열쇠라고 말하기도 했다.
타인과 소통하지 못한 주인공은 40여 년간 의식의 지하에서 어둡고 쓸쓸한 삶을 살면서 타인을 향한 말을 갈망한다. 때문에 주인공은 자신의 생각을 자기만 보는 일기가 아닌 타인을 전제하는 수기로 전달한다. 이 작품은 〈죄와 벌〉로 시작되는 도스토옙스키 창작 경력의 제2기를 예고하는 전주곡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도스토옙스키는 획일적이고 도덕적이며 이성적인 새로운 인간에 대응하여, 불합리하고 부도덕하며 사회에서 소외되고 자신의 무가치성을 인식하는 지하인을 내세웠다. 그를 통해 온전한 이성주의를 반박하고 인간의 비합리성을 주장하고자 했다. 자신만의 세계에서 고독을 즐기면서도 늘 소통의 대상을 찾는 지하인. 이중성과 모순을 안고 있는 그의 모습은 현대인의 자화상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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