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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에번스를 부르지 않았지?
왜 에번스를 부르지 않았지?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82737220 04840 : \10000
- ISBN
- 9788982737008(set)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23.912-21
- 청구기호
- 823.9 애13ㅇ
- 저자명
-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1890-1976
- 서명/저자
- 왜 에번스를 부르지 않았지? /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 박인용 옮김
- 원표제
- [원표제]Why didn't they ask Evans?
- 발행사항
- 서울 : 황금가지, 2007
- 형태사항
- 335 p ; 22 cm
- 총서명
-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 22
- 주기사항
- 원저자명: Agatha Christie
- 초록/해제
- 요약: 1934년 출간된 애거서 크리스티의 중기작. 밀도 높은 추리보다는 스릴과 현장감이 뛰어난 작품으로 꼽힌다. 비범한 탐정이 사건을 해결하는 고전 추리물의 대가인 크리스티가, 일반인에 가까운 한 쌍의 젊은이들을 사건 해결의 주역으로 삼았다는 점이 특이하다.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공식 완역판의 스물두 번째 권으로 출간됐다. 현대 스릴러에서 자주 보는 '우연히 휘말린 보통 사람들'이 음모를 깨닫고 사건을 헤쳐 나가는 구도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미국에서는 부메랑 살인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는데, 그 이유는 작중에 부메랑이 등장하기 때문이 아니라 던지면 다시 돌아오는 부메랑처럼 아이러니를 느끼게 하는 결말 때문이었다고 한다. 교구 목사의 아들 보비 존스는 가벼운 마음으로 나간 골프 연습 도중 벼랑 밑 바위틈에서 빈사 상태의 남자를 발견한다. 죽어가던 남자가 마지막으로 중얼거린 말은 "왜 에번스를 부르지 않았지?". 그의 주머니에서 발견된 여자 사진을 단서로 남자의 신원이 밝혀지고, 사건은 사고사로 마무리 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면서, 의혹을 느낀 보비는 사건을 파헤쳐 볼 결심을 하게 된다.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추리 소설[推理小說]
- 일반주제명
- 영국 소설[英國小說]
- 기타저자
- Agatha Christie 지음, 1890-1976
- 기타저자
- 박인용 옮김
- 가격
- \9000
- Control Number
- sacl:128041
- 책소개
-
추리소설의 여왕이라 불리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유작과 미발표작, 필명 발표 작품까지 수록한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제22권 『왜 에번스를 부르지 않았지』.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은 아주 평범하고 우아해 보이는 사람들의 일상에서 빚어진 감정이 범상치 않은 범죄를 낳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생 동안 작가가 품어 왔던 상처와 애증, 경건함과 독선, 관계의 이면, 대범함과 죄책감 사이에서 고민하는 인간의 마음이 세밀한 묘사와 구성으로 그려지고 있다.
보비 존스는 가벼운 마음으로 나간 골프 연습 도중 벼랑 밑 바위틈에서 빈사 상태의 남자를 발견한다. 그의 주머니에서 발견된 여자 사진을 단서로 남자의 신원이 밝혀지고, 사건은 사고사로 마무리 되는 것처럼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