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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 마르크스 = Franken-Marx : 황호덕 비평+문학론 : 한국 현대비평의 성좌들
프랑켄 마르크스 = Franken-Marx : 황호덕 비평+문학론 : 한국 현대비평의 성좌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7412158 03810 : \25000
- DDC
- 895.709-21
- 청구기호
- 8A0.9 황95ㅍ
- 저자명
- 황호덕 지음, 1973-
- 서명/저자
- 프랑켄 마르크스 = Franken-Marx : 황호덕 비평+문학론 : 한국 현대비평의 성좌들 / 황호덕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08
- 형태사항
- 489 p ; 23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56)과 색인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확장된 신체를 가진 '프랑켄 마르크스'로 향하는 새로운 문학 문학평론가 황호덕의 비평 + 문학론집 . 한국이라는 시공간에서 한국문학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져 온 것들에 대해 역사, 정치, 사회, 경제적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사유한 기록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우리 시대가 요청하는 문학의 운명은 생명정치와 기계 미디어에 의해 교환되고 확장되는 신체를 가진 인간 '프랑켄 마르크스'의 운명과 같은 것이 아닌지 물음을 던지고 있다. 이 책은 언어가 존재하는 한 문학은 '언어'와 '인간'을 탈환하는 방법이자 움직임으로서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그런 의미에서 문학이 끝나면 '인간'도 끝난다고 말한다. 저자는 문학의 이름으로 문학을 넘어서는 영역까지 포괄하는 언어의 힘을 시험하고자 했다. 그리고 문학 이후의 동물 같은 삶을 살게 될 '프랑켄 마르크스'의 삶을 고민하였다. 1부에는 문학비평에 대한 비평을 담았다. 2부에서는 역사와 정치, 사회, 경제적 관점에서 문학사를 입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3부에서는 한국의 시인들이 처한 포스트모던 상황을 '도시 안으로 추방되어 늑대처럼 우는 개'에 비유하여 살펴본다. 4부에서는 '프랑켄 마르크스'라 불리는 감각부터가 이론인 몸, 즉 우리 시대가 요청하는 확장된 신체를 가지고 '다르게 느끼고 다르게 향유하라'고 이야기한다. [양장본]
- 기금정보
- 2005년도 문화예술위원회 신진예술가 지원을 받아 출간되었음
- 일반주제명
- 한국 문학 평론[韓國文學評論]
- 일반주제명
- 문학 비평[文學批評]
- 기타서명
- 황호덕 비평+문학론 : 한국 현대비평의 성좌들
- 기타서명
- Franken-Marx
- 가격
- \22500
- Control Number
- sacl:126703
- 책소개
-
확장된 신체를 가진 프랑켄 마르크스로 향하는 새로운 문학
문학평론가 황호덕의 비평 + 문학론집 〈프랑켄 마르크스〉. 한국이라는 시공간에서 한국문학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져 온 것들에 대해 역사, 정치, 사회, 경제적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사유한 기록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우리 시대가 요청하는 문학의 운명은 생명정치와 기계 미디어에 의해 교환되고 확장되는 신체를 가진 인간 프랑켄 마르크스의 운명과 같은 것이 아닌지 물음을 던지고 있다.
이 책은 언어가 존재하는 한 문학은 언어와 인간을 탈환하는 방법이자 움직임으로서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그런 의미에서 문학이 끝나면 인간도 끝난다고 말한다. 저자는 문학의 이름으로 문학을 넘어서는 영역까지 포괄하는 언어의 힘을 시험하고자 했다. 그리고 문학 이후의 동물 같은 삶을 살게 될 프랑켄 마르크스의 삶을 고민하였다.
1부에는 문학비평에 대한 비평을 담았다. 2부에서는 역사와 정치, 사회, 경제적 관점에서 문학사를 입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3부에서는 한국의 시인들이 처한 포스트모던 상황을 도시 안으로 추방되어 늑대처럼 우는 개에 비유하여 살펴본다. 4부에서는 프랑켄 마르크스라 불리는 감각부터가 이론인 몸, 즉 우리 시대가 요청하는 확장된 신체를 가지고 다르게 느끼고 다르게 향유하라고 이야기한다.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