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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상이 잘못 돌아가나
Inhalt Info
왜 세상이 잘못 돌아가나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60870824 03330 : \16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361.1-21
청구기호  
361 체58ㅇ
저자명  
체스터턴, 길버트 키스 지음, 1874-1936
서명/저자  
왜 세상이 잘못 돌아가나 /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 지음 ; 서상복 옮김
원표제  
[원표제]What's wrong with the world
발행사항  
고양 : 연암서가, 2021
형태사항  
327 p ; 22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Gilbert Keith Chesterton
서지주기  
찾아보기 수록
초록/해제  
요약: 이 책의 설명 보편 가치를 옹호한 자유사상가 체스터턴이 꿈꾸는 자유로운 세상 사회 문제에 관한 한, 우리는 실제로 질병을 진단하기 전에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인간은 무엇이고 인간의 존엄성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밝혀야 사회가 초래한 질병에 잘 듣는 치료법도 찾을 수 있다. 우리는 소수가 모든 것을 가지려는 광기에 사로잡힌 모습을 본다. 그런데 사람이 제정신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이 책의 제목은 “왜 세상이 잘못 돌아가나”다. 우리의 잘못은 무엇이 옳은지 묻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이 잘못 돌아간다. 『왜 세상이 잘못 돌아가나』는 집과 재산, 가족 제도, 제국주의와 황제·영웅 숭배론, 여성주의, 교육, 정치, 대기업과 산업주의, 과학·기술 지배를 비롯한 여러 주제를 다룬다. 체스터턴은 평범한 노동자의 삶, 가족 제도, 정통 신앙을 꾸준히 대변한 투사로서 실용주의, 공리주의, 유물론(물질주의), 전문가 지배, 속물근성, 위선을 거부하고, 자유와 단순한 삶을 위태롭게 만드는 모든 것에 반대한다. 100년 전에 체스터턴이 말했듯, 21세기에도 평범한 사람의 소망은 편안히 쉴 자기만의 작은 집을 소유하는 것이다. 독자들은 평범한 삶의 보편적 가치를 따뜻한 마음으로 옹호한 자유사상가를 만날 수 있다. 과거의 전통만 고집하는 보수주의자도 아니고 모든 전통을 버리고 미래만을 위해 나아가려는 진보주의자도 아닌 체스터턴은, 평범한 보편 가치를 회복해서 제대로 실현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때 우리는 인류의 본성에 적합한 정상적 ‘진짜 필요’와 부적합한 비정상적 ‘가짜 필요’를 구별해야 한다. 보편적이지만 사적인 사유재산 이념, 자유롭지만 여전히 가족인 가족 이념, 민주적이지만 여전히 가정적인 가정생활의 이념, 한 인간에게 하나의 집이라는 이념은 여전히 인류에 대한 현실적 통찰로서 자석처럼 우리의 마음을 끌어당긴다. 문명이 발달한 이래 평범한 인간이 원하는 것은 자기 집과 사적 생활의 자유가 보장되는 가정, 먹거리를 생산할 토지, 노동의 대가로 정당하게 얻는 돈이다. 보편적으로 필요한 가치를 대중에게 제공하는 것이 참된 민주 정치의 목표다. 고리대금업자인 지주와 건물주가 사라져야 하기에 재산을 다시 분배해야 하고, 재산을 다시 분배해야 하기에 혁명을 일으켜야 한다고 체스터턴은 100년 전에 말했다. 21세기에도 지구촌 여기저기에는 자기 집 없이 떠도는 사람이 정말 많다. 재산을 분배하기 위한 혁명을 외친 체스터턴의 글은, 지금 자기 집 없이 떠도는 수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리고도 남을 것이다. -「옮긴이의 말」 중에서
언어주기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키워드  
세상 사회문제 사회학 제국주의 여성주의 교육
기타저자  
서상복 옮김
기타저자  
Chesterton, Gilbert Keith 지음, 1874-1936
가격  
\14400
Control Number  
sacl:126615
책소개  
보편 가치를 옹호한 자유사상가
체스터턴이 꿈꾸는 자유로운 세상

사회 문제에 관한 한, 우리는 실제로 질병을 진단하기 전에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인간은 무엇이고 인간의 존엄성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밝혀야 사회가 초래한 질병에 잘 듣는 치료법도 찾을 수 있다. 우리는 소수가 모든 것을 가지려는 광기에 사로잡힌 모습을 본다. 그런데 사람이 제정신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이 책의 제목은 “왜 세상이 잘못 돌아가나”다. 우리의 잘못은 무엇이 옳은지 묻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이 잘못 돌아간다. 『왜 세상이 잘못 돌아가나』는 집과 재산, 가족 제도, 제국주의와 황제·영웅 숭배론, 여성주의, 교육, 정치, 대기업과 산업주의, 과학·기술 지배를 비롯한 여러 주제를 다룬다. 체스터턴은 평범한 노동자의 삶, 가족 제도, 정통 신앙을 꾸준히 대변한 투사로서 실용주의, 공리주의, 유물론(물질주의), 전문가 지배, 속물근성, 위선을 거부하고, 자유와 단순한 삶을 위태롭게 만드는 모든 것에 반대한다. 100년 전에 체스터턴이 말했듯, 21세기에도 평범한 사람의 소망은 편안히 쉴 자기만의 작은 집을 소유하는 것이다. 독자들은 평범한 삶의 보편적 가치를 따뜻한 마음으로 옹호한 자유사상가를 만날 수 있다.

과거의 전통만 고집하는 보수주의자도 아니고 모든 전통을 버리고 미래만을 위해 나아가려는 진보주의자도 아닌 체스터턴은, 평범한 보편 가치를 회복해서 제대로 실현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때 우리는 인류의 본성에 적합한 정상적 ‘진짜 필요’와 부적합한 비정상적 ‘가짜 필요’를 구별해야 한다. 보편적이지만 사적인 사유재산 이념, 자유롭지만 여전히 가족인 가족 이념, 민주적이지만 여전히 가정적인 가정생활의 이념, 한 인간에게 하나의 집이라는 이념은 여전히 인류에 대한 현실적 통찰로서 자석처럼 우리의 마음을 끌어당긴다.

문명이 발달한 이래 평범한 인간이 원하는 것은 자기 집과 사적 생활의 자유가 보장되는 가정, 먹거리를 생산할 토지, 노동의 대가로 정당하게 얻는 돈이다. 보편적으로 필요한 가치를 대중에게 제공하는 것이 참된 민주 정치의 목표다. 고리대금업자인 지주와 건물주가 사라져야 하기에 재산을 다시 분배해야 하고, 재산을 다시 분배해야 하기에 혁명을 일으켜야 한다고 체스터턴은 100년 전에 말했다. 21세기에도 지구촌 여기저기에는 자기 집 없이 떠도는 사람이 정말 많다. 재산을 분배하기 위한 혁명을 외친 체스터턴의 글은, 지금 자기 집 없이 떠도는 수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리고도 남을 것이다. -「옮긴이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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