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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보다 2021
시 보다 2021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2039138 03810 : \7000
- DDC
- 895.715-21
- 청구기호
- 8A1.608 문79시 2021
- 저자명
- 강보원 지음
- 서명/저자
- 시 보다 2021 / 강보원 [외]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21
- 형태사항
- 260 p ; 21 cm
- 초록/해제
- 요약: 이 책의 설명 2021년 한국 시의 빛나는 현재와 미래를 보다 시의 흐름을 전하는 특별 기획, 『시 보다 2021』이 출간되었다. 문학과지성사는 새로운 감각으로 시적 언어의 현재성을 가늠하고 젊은 시인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기 위해, 올해 11년째를 맞는 문지문학상에 시 부문을 신설했다. 〈시 보다〉는 문지문학상[시] 후보작을 묶은 단행본 시리즈로, 해마다 한 권씩 출간될 예정이다. 시인(김언, 김행숙, 이원)과 문학평론가(강동호, 이광호, 조연정)로 이루어진 심사위원은 지난 한 해 발표된 시들을 면밀히 검토해 데뷔 10년 이하 아홉 시인의 작품을 가려 뽑았다. 올해 후보작은 강보원, 강혜빈, 김리윤, 류진, 박세미, 박지일, 백은선, 안태운, 임유영(가나다순)의 작품들이다. 『시 보다 2021』에는 시인별 후보작(기발표작) 4편을 포함, 신작 시 2편과 산문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시 세계를 짐작게 하는 단어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낸 산문은, 시인이 어떤 방식으로 시적 세계를 구성하는지와 왜 시를 쓰는지에 대한 작은 단서가 되어줄 것이다. 독자와 시인 사이를 잇기 위한 여러 노력을 모은 이 책은 “한낮의 언어와 한밤의 언어가 충돌하는 격전장”(김언)인 동시에 한국 시를 둘러싼 환대와 우정의 자리이기도 하다. “그들의 시가 더 자세히, 더 세심하게, 더 깊게 읽히기를. 그래서 이 세계가 더 가깝게, 더 멀리, 더 깊게, 더 새롭게 읽히기를”(김행숙) 바라는 마음으로, 시인마다 다르게 빛나는 시적 에너지를 기쁘게 만나보길 바란다. * 문지문학상의 상세한 심사 경위와 심사평은 『문학과사회』 겨울호와 문학과지성사 웹사이트에 게재될 예정이다.
- 기타저자
- 강혜빈 [외]지음
- 기타저자
- 김리윤 [외]지음
- 기타저자
- 류진 [외]지음
- 기타저자
- 박세미 [외]지음
- 기타저자
- 박지일 [외]지음
- 기타저자
- 백은선 [외]지음
- 기타저자
- 안태운 [외]지음
- 기타저자
- 임유영 [외]지음
- 기타서명
- 시 보다 이천이십일
- 가격
- \6300
- Control Number
- sacl:126613
- 책소개
-
2021년 한국 시의 빛나는 현재와 미래를 보다
시의 흐름을 전하는 특별 기획, 『시 보다 2021』이 출간되었다. 문학과지성사는 새로운 감각으로 시적 언어의 현재성을 가늠하고 젊은 시인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기 위해, 올해 11년째를 맞는 문지문학상에 시 부문을 신설했다. 〈시 보다〉는 문지문학상[시] 후보작을 묶은 단행본 시리즈로, 해마다 한 권씩 출간될 예정이다.
시인(김언, 김행숙, 이원)과 문학평론가(강동호, 이광호, 조연정)로 이루어진 심사위원은 지난 한 해 발표된 시들을 면밀히 검토해 데뷔 10년 이하 아홉 시인의 작품을 가려 뽑았다. 올해 후보작은 강보원, 강혜빈, 김리윤, 류진, 박세미, 박지일, 백은선, 안태운, 임유영(가나다순)의 작품들이다. 『시 보다 2021』에는 시인별 후보작(기발표작) 4편을 포함, 신작 시 2편과 산문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시 세계를 짐작게 하는 단어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낸 산문은, 시인이 어떤 방식으로 시적 세계를 구성하는지와 왜 시를 쓰는지에 대한 작은 단서가 되어줄 것이다. 독자와 시인 사이를 잇기 위한 여러 노력을 모은 이 책은 “한낮의 언어와 한밤의 언어가 충돌하는 격전장”(김언)인 동시에 한국 시를 둘러싼 환대와 우정의 자리이기도 하다. “그들의 시가 더 자세히, 더 세심하게, 더 깊게 읽히기를. 그래서 이 세계가 더 가깝게, 더 멀리, 더 깊게, 더 새롭게 읽히기를”(김행숙) 바라는 마음으로, 시인마다 다르게 빛나는 시적 에너지를 기쁘게 만나보길 바란다.
* 문지문학상의 상세한 심사 경위와 심사평은 『문학과사회』 겨울호와 문학과지성사 웹사이트에 게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