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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이 수상하다 : 성완 장편동화
Inhalt Info
내 동생이 수상하다 : 성완 장편동화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58288787 74810 : \9800
ISBN  
9788958284710(세트)
DDC  
895.735-21
청구기호  
8A3.8 사14ㅇ 88
저자명  
성완 지음
서명/저자  
내 동생이 수상하다 : 성완 장편동화 / 성완 지음 ; 방현일 그림
발행사항  
파주 : 사계절, 2015
형태사항  
155 p : 천연색삽화 ; 23 cm
총서명  
사계절 아동문고 ; 88
초록/해제  
요약: 이 책의 설명 우리는 아직 응달말에 있습니다! 「다락방 명탐정」시리즈『내 동생이 수상하다』는 비룡소 문학상을 받아 어린이문학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른 성완 작가의 장편동화입니다. 한국 판타지와 추리 요소를 재밌게 엮었던 이전 작품들과는 사뭇 다른 작품을 내놓았는데요. 갑작스러운 개발로 인해, 조용한 시골마을이 점차 폐허로 변해가는 모습과 끝내 그곳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자칫 지루하거나 무거울 수 있는 소재를 ‘환상’과 ‘발랄’함으로 감동은 물론 재미까지 선사합니다. 미처 이사를 못 간 집 대문에 ‘아직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라는 쪽지가 초라하게 붙어 있는 응달말. 여자아이치고 제법 험한 ‘헐크’라는 별명을 가진 5학년 왈가닥 소녀 민영이는 할머니, 엄마, 그리고 이 집의 유일한 남자 여덟 살 민국이와 함께 응달말에서 살고 있습니다. 민영이는 요즘 동생이 수상하다고 느낍니다. 무슨 말을 할 듯 하다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입을 다뭅니다. 동생은 왜 그러는 걸까요? 북소믈리에 한마디! 동화가 시종일관 유쾌하고 밝을 수 있었던 이유는 호빵맨처럼 생긴 동생 민국이와 남자아이들과 싸워도 전혀 밀리지 않는 누나 민영이 덕분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유쾌함 속에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메시지를 담아, 읽는 이의 가슴에 깊은 잔상을 남깁니다. ‘아직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라는 문구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서도 어딘가에서 사람들이 외치고 있을 간절한 바람일 수도 있습니다. 지킬 것이 많은 여덟 살, 호빵레인저. 민국이가, 아니 작가가 지키고 싶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해보면서 동화를 읽는다면 더욱 많은 것들을 읽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키워드  
동생 수상 한국동화
기타저자  
방현일 그림
기타서명  
성완 장편동화
가격  
\8820
Control Number  
sacl:126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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