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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기억이다 : 공공기념물로 본 서양 도시의 역사와 문화
Contents Info
도시는 기억이다 : 공공기념물로 본 서양 도시의 역사와 문화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74838836 93900 : \23000
DDC  
940-21
청구기호  
940 권94ㄷ
저자명  
권형진 지음
서명/저자  
도시는 기억이다 : 공공기념물로 본 서양 도시의 역사와 문화 / 권형진 [외]지음
발행사항  
파주 : 서해문집, 2017
형태사항  
544 p : 삽화, 지도 ; 21 cm
주기사항  
기획: 도시사학회
서지주기  
참고문헌(p. 504-529)과 색인 수록
초록/해제  
요약: 이 책의 설명 인간과 삶의 역사를 기억하는 도시의 공공기념물!2008년에 창립한 후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해오며 2011년 《도시는 역사다》란 책을 출간했던 도시사학회에서 두 번째 책으로 『도시는 기억이다』를 펴냈다. 도시의 각종 공공기념물이 역사를 기억하고 평가하고 전승하는 중요한 매개체라는 인식을 공유하는 한국의 서양 도시사 연구자들의 연구 결과물을 담은 이 책은 서양의 주요 도시들에 집중해 고대부터 현재까지 인간의 역사를 도시 공공기념물을 통해 살펴본다.책은 총 3부, 열세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지중해 권역 도시들로, 고대와 중세 도시들을 다루고, 2부는 주로 근대 서유럽 수도들의 공공기념물을 다룬다. 3부는 동유럽과 아메리카 도시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각 장마다 도시의 주요 공공기념물 건립 동기나 배경, 기억하고 기념하고자 하는 역사적 사건들, 공공기념물 건립 주체와 건립 과정, 이 과정이나 건립 이후 대중이나 여론의 반응, 공공기념물을 둘러싼 갈등 양상, 공공기념물의 기호·상징·표상·이미지, 공공기념물을 통한 도시 정체성 형성 등을 입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했다.민주주의 사회에서 공공기념물은 올바른 역사인식을 가진 시민의 주도와 참여로 아래로부터 기획되고, 시민 역사교육의 소중한 계기로 활용되어야 한다. 도시사학회는 서양 고대부터 현대까지 주요 도시 공공기념물의 역사를 다룬 이 책이 향후 우리 도시들에 들어설 많은 공공기념물이나 조형물, 공공미술 작품을 둘러싼 여러 논의에 좋은 참고자료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북소믈리에 한마디!도시는 기억의 산물이자 기억 자체다. 그중에서도 크고 작은 공공기념물들은 도시가 기억하는, 기억하고 싶어 하는, 기억해야 하는 과거를 선명하게 드러내는데 도시가 다양한 공공기념물을 통해 무엇을 기억하고자 하는지는 시민의 집단적 역사인식 수준을 보여 준다. 이 책은 다소 분석적인 글이 많은 편이지만 도시의 역사와 문화, 주요 공공기념물의 유래나 의미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서술해 일반 독자들도 보다 가깝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주제명  
서양사[西洋史]
일반주제명  
서양 문화[西洋文化]
키워드  
도시 기억
기타저자  
기계형 [외]지음, 1964-
기타저자  
김경현 [외]지음
기타저자  
김원중 [외]지음
기타저자  
남종국 [외]지음, 1968-
기타저자  
나영순 [외]지음, 1977-
기타저자  
민유기 [외]지음, 1970-
기타저자  
박구병 [외]지음, 1966-
기타저자  
박진빈 [외]지음, 1971-
기타저자  
염운옥 [외]지음, 1966-
기타저자  
이상덕 [외]지음
기타저자  
주경철 [외]지음, 1960-
기타저자  
최용찬 [외]지음, 1966-
기타서명  
공공기념물로 본 서양 도시의 역사와 문화
가격  
\20700
Control Number  
sacl:126147
책소개  
인간과 삶의 역사를 기억하는 도시의 공공기념물!

2008년에 창립한 후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해오며 2011년 《도시는 역사다》란 책을 출간했던 도시사학회에서 두 번째 책으로 『도시는 기억이다』를 펴냈다. 도시의 각종 공공기념물이 역사를 기억하고 평가하고 전승하는 중요한 매개체라는 인식을 공유하는 한국의 서양 도시사 연구자들의 연구 결과물을 담은 이 책은 서양의 주요 도시들에 집중해 고대부터 현재까지 인간의 역사를 도시 공공기념물을 통해 살펴본다.

책은 총 3부, 열세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지중해 권역 도시들로, 고대와 중세 도시들을 다루고, 2부는 주로 근대 서유럽 수도들의 공공기념물을 다룬다. 3부는 동유럽과 아메리카 도시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각 장마다 도시의 주요 공공기념물 건립 동기나 배경, 기억하고 기념하고자 하는 역사적 사건들, 공공기념물 건립 주체와 건립 과정, 이 과정이나 건립 이후 대중이나 여론의 반응, 공공기념물을 둘러싼 갈등 양상, 공공기념물의 기호·상징·표상·이미지, 공공기념물을 통한 도시 정체성 형성 등을 입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공공기념물은 올바른 역사인식을 가진 시민의 주도와 참여로 아래로부터 기획되고, 시민 역사교육의 소중한 계기로 활용되어야 한다. 도시사학회는 서양 고대부터 현대까지 주요 도시 공공기념물의 역사를 다룬 이 책이 향후 우리 도시들에 들어설 많은 공공기념물이나 조형물, 공공미술 작품을 둘러싼 여러 논의에 좋은 참고자료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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