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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만한 삶이란 어떤 삶인가 : 니체의 눈으로 읽는 니체-「선악의 저편」
사랑할 만한 삶이란 어떤 삶인가 : 니체의 눈으로 읽는 니체-「선악의 저편」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0216340 03160 : \17000
DDC  
193-21
청구기호  
193 이79ㅅ
저자명  
이진경 지음
서명/저자  
사랑할 만한 삶이란 어떤 삶인가 : 니체의 눈으로 읽는 니체-「선악의 저편」 / 이진경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엑스북스, 2020
형태사항  
366 p ; 21 cm
주기사항  
이진경의 본명은 '박태호'임
초록/해제  
요약: 시대와 공감하는 철학자 이진경의 니체 강의 ‘니체의 눈으로 읽는 니체’ 3부작 『사랑할 만한 삶이란 어떤 삶인가』. 이 책은 니체의『선악의 저편』에 대한 강의를 엮은 것으로, 피할 수 없는 공동체성을 갖는 우리 모두의 삶에서, 공부하는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일상에서 무기이자 도구로 쓸 수 있는 니체의 철학을 소개한다. 니체의 유명한 말 ‘아모르 파티’(amor fati)에는 생성을 긍정하라는 가르침이 담겨있다. 이는 단순히 현생의 삶을 긍정하라는 일차원적인 뜻이 아니라, 차라리 ‘사랑할 만한 삶을 살라!’는 외침이다. 그 진정 어린 깊이를 이해할 때 ‘삶을 사랑하라’는 구호는 ‘사랑할 만한 삶이란 대체 어떤 삶인가?’라는 질문으로 바뀌어 우리 삶을 돌아보게 할 것이다.이진경의 니체 강의 3부작 ‘니체의 눈으로 읽는 니체’에는 니체의 글을 니체의 문제설정에 비추어 새로이 읽겠다는 의도를 담았다. 가령, ‘귀족’이라는 단어로 ‘고귀한 자’를 표상하는 수사는 과거에 귀족이라고 불리던 자들의 가시적 특성을 고귀함의 요건으로 간주하는 오류를 저지르게 한다. 그러나 이 책과 함께 니체의 사유를 체득한 독자라면 ‘귀족’을 들여다보는 방식으로 ‘고귀한 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역으로 고귀함과 강함에 대한 규정을 통해 귀족의 의미마저 재정의하게 될 것이다.
키워드  
사랑 선악 저편 철학 독일철학 니체
기타저자  
박태호
가격  
\15300
Control Number  
sacl:126112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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