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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 말고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 김유태 시집
그 일 말고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 김유태 시집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4682107 03810 : \10000
- DDC
- 895.714-21
- 청구기호
- 8A1.608 문911ㅂ 161
- 저자명
- 김유태 지음
- 서명/저자
- 그 일 말고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 김유태 시집 / 김유태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21
- 형태사항
- 116 p : 삽화 ; 23 cm
- 총서명
- 문학동네시인선 ; 161
- 초록/해제
- 요약: 관념의 영역을 넘어 실체를 가진 존재로서 물질세계에 들끓고 있는 언어의 박동을 느껴본 적이 있는지? 문학동네 시인선 161번, 김유태의 첫 시집 『그 일 말고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고유의 욕망과 육체를 지닌, 죽음을 모르는 말들이 도사리고 있는 소요의 장이다. 그의 시들을 일러 ‘림보로의 초대’라고 한 문학평론가 이철주의 표현을 빌리면 김유태의 시는 “정신의 투명한 거울인 줄 알았던 문자가 어느 날 문득 낯설고 생경한 눈빛으로 자신을 들여다보는 순간을, 읽을 수 없는 몸을 지닌 관념이 자신에게 말을 걸어오는 경악스러운 순간들을 매개하고 촉발한다”. 이 시집을 펼쳤을 때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목소리인 ‘시인의 말’에서 시인이 “나의 사랑은 불안이다. 내 눈동자에 짓는 공화국의 율서는 불온한 잠언으로 읽히기를 희망한다. 읽을수록 의지를 상실하는 위험한 외경 한 권이 나의 온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 바 그대로, 『그 일 말고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에는 우리의 존재를 저 기저에서부터 뒤흔들 준비가 되어 있는, 위태로운 활력과 에너지로 끓어넘치는 44개의 시편이 수록되어 있다.
- 기타서명
- 김유태 시집
- 가격
- \9000
- Control Number
- sacl:126071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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