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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아이러니 그리고 신
유리, 아이러니 그리고 신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1859010 03840 : \16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11.54-21
- 청구기호
- 811 카58ㅇ
- 저자명
- 카슨, 앤 지음
- 서명/저자
- 유리, 아이러니 그리고 신 / 앤 카슨 지음 ; 황유원 옮김
- 원표제
- [원표제]Glass, Irony and God
- 발행사항
- 서울 : 난다, 2021
- 형태사항
- 328 p ; 20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Anne Carson
- 초록/해제
- 요약: 『유리, 아이러니 그리고 신』은 ‘시’라는 이름하에 에세이, 산문시, 비평, 번역, 극, 일기, 고전 다시 쓰기 사이를 거침없이 오간다. 앤 카슨을 정의하는 다양한 스타일, 각기 다른 형식을 지닌 시들의 향연이라 할 만하다. 장편소설보다 더 다채로운 시 「유리 에세이」, 신에 관한 온갖 상상력이 날카로운 빈정거림과 함께 난무하는 「신에 관한 진실」, 고전 속 인물들을 현대의 TV 프로그램 촬영장으로 옮겨놓은 「TV 인간」, 이방인이란 대체 누구이며 ‘지배master’란 대체 무엇인지 묻는 「로마의 몰락: 여행자 가이드」, 인간적이고 재치 있는 스타일로 풀어낸 성서의 기이한 이야기 「이사야서」 그리고 앤 카슨이 고전학자이자 여성 시인으로서 써내려간 에세이 「소리의 성별」로 구성되어 있다. 난다에서 펴낸 앤 카슨의 첫 시집 『짧은 이야기들』을 우리말로 옮긴 황유원 시인이 이 작품에서도 번역을 맡았다.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Carson, Anne 지음
- 기타저자
- 황유원 옮김
- 가격
- \14400
- Control Number
- sacl:126044
- 책소개
-
“에즈라 파운드의 ‘새롭게 하라’라는 말을
이렇게 멋지게 실행에 옮긴 경우도 드물 것이다.”
신에 관한 온갖 상상력이 날카로운 빈정거림과 함께 난무하는
문학이라는 이름의 모든 장르
각기 다른 형식을 지닌 시들의 향연:
앤 카슨을 정의하는 다양한 스타일의 총집합
앤 카슨이『짧은 이야기들』에 이어 세상에 내놓았던 두번째 시집 『유리, 아이러니 그리고 신』을 난다에서 선보인다. 다섯 편의 장시와 한 편의 산문으로 이루어진 『유리, 아이러니 그리고 신』은 현대사회와 종교, 역사를 아우르는 다양한 인문학적 주제에 대한 대담한 접근 방식을 보여주며 1995년 첫 출간 당시 ‘지난 수십 년 동안 출간된 작품 중 가장 대담하고 독창적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말은 그로부터 사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유효하다. 『유리, 아이러니 그리고 신』은 앤 카슨이 이제껏 보여준 독보적인 문학적 시도들의 기반이 된 작품으로, 그만의 분명한 문학적 색채를 확립하는 데에 제일 중요한 역할을 했던 초기작들을 한데 모은 작품집이다.
『유리, 아이러니 그리고 신』은 ‘시’라는 이름하에 에세이, 산문시, 비평, 번역, 극, 일기, 고전 다시 쓰기 사이를 거침없이 오간다. 앤 카슨을 정의하는 다양한 스타일, 각기 다른 형식을 지닌 시들의 향연이라 할 만하다. 장편소설보다 더 다채로운 시 「유리 에세이」, 신에 관한 온갖 상상력이 날카로운 빈정거림과 함께 난무하는 「신에 관한 진실」, 고전 속 인물들을 현대의 TV 프로그램 촬영장으로 옮겨놓은 「TV 인간」, 이방인이란 대체 누구이며 ‘지배master’란 대체 무엇인지 묻는 「로마의 몰락: 여행자 가이드」, 인간적이고 재치 있는 스타일로 풀어낸 성서의 기이한 이야기 「이사야서」 그리고 앤 카슨이 고전학자이자 여성 시인으로서 써내려간 에세이 「소리의 성별」로 구성되어 있다. 난다에서 펴낸 앤 카슨의 첫 시집 『짧은 이야기들』을 우리말로 옮긴 황유원 시인이 이 작품에서도 번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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