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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위험한 것이 온다 : 김희선 장편소설
무언가 위험한 것이 온다 : 김희선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7473333 04810 : \14000
- DDC
- 895.735-21
- 청구기호
- 8A3.608 오218 33
- 저자명
- 김희선 지음
- 서명/저자
- 무언가 위험한 것이 온다 : 김희선 장편소설 / 김희선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21
- 형태사항
- 296 p ; 20 cm
- 총서명
- 오늘의 젊은 작가 ; 33
- 초록/해제
- 요약: 김희선 소설가의 신작 장편소설 『무언가 위험한 것이 온다』가 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그동안 『무한의 책』, 『죽음이 너희를 갈라놓을 때까지』 등의 작품을 통해, 반전을 거듭하며 무한히 확장하는 소설 구조로 인간의 근원적인 욕망을 다각도로 탐구해 왔던 김희선의 소설은 그만의 유일한 장르가 된 지 오래다. 새롭게 내놓는 이번 소설에서 김희선 작가는 광산업이 쇠한 뒤 황폐해진 마을이 SF 촬영 영화 부지로 선정된 뒤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과 그 사건의 배후에 놓인 욕망의 연대기를 추적하며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반전의 끈을 놓지 않는다.김희선 작가가 「작가의 말」에 “그동안 나는 극동리에 대해서만 말해 온 건지도 모른다.”라고 쓴 것처럼 이번 소설은 김희선 특유의 기묘하고 다층적인 소설 세계를 기다려 온 독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고, 뒤이어 “앞으로도 영원히 극동리를 이야기할 테지만, 그 마을 내부에는 아무도 모르는 또 다른 삶과 비밀들이 여전히 숨어 있을 것이다.”라고 쓴 만큼 이번 소설로 김희선의 작품을 처음 만나는 독자들에게는 몰랐던 삶의 모습과 비밀의 얼굴을 만나는 훌륭한 모험이 되어 줄 것이다.
- 기타서명
- 김희선 장편소설
- 가격
- \12600
- Control Number
- sacl:126036
- 책소개
-
“지금 여기가 외계 행성인가 싶지요?”
화성을 닮은 붉은 토양의 마을, 똑같은 얼굴로 미소 짓는 사람들
이상하고 섬뜩한 활기 아래 감춰진 끔찍한 욕망의 역사
다소의 부끄러움을 무릅쓰며, 소설 쓰는 사람이 타인의 소설을 보고 하는 솔직한 생각 중 하나를 털어놓으려 한다. ‘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혼자만 알고 있기가 얼마나 아까웠을까!’
-박서련(소설가)┃추천의 말에서
김희선 소설가의 신작 장편소설 『무언가 위험한 것이 온다』가 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그동안 『무한의 책』, 『죽음이 너희를 갈라놓을 때까지』 등의 작품을 통해, 반전을 거듭하며 무한히 확장하는 소설 구조로 인간의 근원적인 욕망을 다각도로 탐구해 왔던 김희선의 소설은 그만의 유일한 장르가 된 지 오래다. 새롭게 내놓는 이번 소설에서 김희선 작가는 광산업이 쇠한 뒤 황폐해진 마을이 SF 촬영 영화 부지로 선정된 뒤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과 그 사건의 배후에 놓인 욕망의 연대기를 추적하며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반전의 끈을 놓지 않는다.
김희선 작가가 「작가의 말」에 “그동안 나는 극동리에 대해서만 말해 온 건지도 모른다.”라고 쓴 것처럼 이번 소설은 김희선 특유의 기묘하고 다층적인 소설 세계를 기다려 온 독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고, 뒤이어 “앞으로도 영원히 극동리를 이야기할 테지만, 그 마을 내부에는 아무도 모르는 또 다른 삶과 비밀들이 여전히 숨어 있을 것이다.”라고 쓴 만큼 이번 소설로 김희선의 작품을 처음 만나는 독자들에게는 몰랐던 삶의 모습과 비밀의 얼굴을 만나는 훌륭한 모험이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