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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넓고 조용해 왜 노래를 부르지 않니 : 김기형 시집
저녁은 넓고 조용해 왜 노래를 부르지 않니 : 김기형 시집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4681582 03810 : \10000
- DDC
- 895.715-21
- 청구기호
- 8A1.608 문911ㅂ 159
- 저자명
- 김기형 지음
- 서명/저자
- 저녁은 넓고 조용해 왜 노래를 부르지 않니 : 김기형 시집 / 김기형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동네, 2021
- 형태사항
- 132 p ; 23 cm
- 총서명
- 문학동네시인선 ; 159
- 초록/해제
- 요약: 문학동네 시인선 159권. 김기형 시인의 첫번째 시집. “작은 지점들을 통과해나가면서 큰 무늬를 그려내는 확장”(201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심사평)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으며 데뷔한 이후 김기형은 작은 디테일에 머무르면서도 읽는 이에게 거침없이 뻗어나가는 목소리를 드러내왔다. 등단작 「손의 에세이」에서는 ‘손’에 복종하고 싶기도 하고 손을 배반하고 싶기도 한 복잡한 양가감정 가운데서 어떠한 억압과 관습으로부터도 자유롭고자 하는 시인의 의지가 돋보인 바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이 확장된 첫 시집에서 시인은 ‘나’와 ‘나’ 바깥의 경계를 무화시키는 환대와, 말하고 듣는 이가 스스로 자유로워지는 과감한 발화를 길러낸다.
- 기타서명
- 김기형 시집
- 가격
- \9000
- Control Number
- sacl:125840
- 책소개
-
“당신은 목소리로 불길을 세워요.”
뒤로 걸어서만 만날 수 있는 ‘아주 착한 혼자’들의 세계,
두 손에 ‘절대 자두’를 붉게 쥐고서
문학동네시인선 159번째 시집으로 김기형 시인의 첫번째 시집을 펴낸다. “작은 지점들을 통과해나가면서 큰 무늬를 그려내는 확장”(201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심사평)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으며 데뷔한 이후 김기형은 작은 디테일에 머무르면서도 읽는 이에게 거침없이 뻗어나가는 목소리를 드러내왔다. 등단작 「손의 에세이」에서는 ‘손’에 복종하고 싶기도 하고 손을 배반하고 싶기도 한 복잡한 양가감정 가운데서 어떠한 억압과 관습으로부터도 자유롭고자 하는 시인의 의지가 돋보인 바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이 확장된 첫 시집에서 시인은 ‘나’와 ‘나’ 바깥의 경계를 무화시키는 환대와, 말하고 듣는 이가 스스로 자유로워지는 과감한 발화를 길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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