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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와 클래식
신화와 클래식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65795467 03670 : \18500
- DDC
- 780.2-21
- 청구기호
- 780.15 유94ㅅ
- 저자명
- 유형종 지음
- 서명/저자
- 신화와 클래식 / 유형종 지음
- 원표제
- [표제관련정보] 음악으로 듣는 그리스-로마 신화
- 발행사항
- 서울 : 시공아트, 2021
- 형태사항
- 392 p : 삽화 ; 24 cm
- 초록/해제
- 요약: 알고 보면 우리 삶 곳곳에서 손쉽게 만날 수 있음에도 어렵고 까다롭다고 여겨지는 클래식 음악을 신화와 함께 읽고 듣는 책이다. 그리스-로마 신화는 인류의 탄생 이전부터를 다루지만 오늘날까지도 끊임없이 새로 만들어지고 있다. 신화에 등장하는 주인공들과 그들의 삶이 오늘의 인생에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다채롭기 때문이다. 친숙한 신화를 통해 클래식 음악을 살펴보면서 여러 음악가들이 신화를 어떻게 음악에 차용했는지, 그들은 신화 속에서 무엇을 발견했고 또 말하려 했는지를 알 수 있다. 이야기에 깊숙이 빠져드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음악에 대한 지식과 안목도 높아진다.
- 가격
- \16650
- Control Number
- sacl:125810
- 책소개
-
클래식 컬래버레이터 유형종이 안내하는 ‘클래식’과 ‘신화’의 만남
오직 이 책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과 이야기들
- 클래식 음악의 모티프가 된 그리스-로마 신화
- 클래식 세계 안팎의 흥미로운 이야기들
- QR코드로 읽고, 보고, 듣는, 클래식 음악의 정수
서구 문명의 양대 뿌리는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이라고 한다. 그중 헬레니즘은 고대 그리스 문화를 가리키고, 그 핵심은 방대한 신화다. 그럼에도 신화를 바탕으로 클래식 음악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은 지금껏 없었다. 신화를 모티프로 탄생한 수많은 클래식 음악을 생각해 봤을 때 의아한 일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신화와 클래식』은 다정한 클래식 음악 안내서 이상의 깊이 있는 인문 교양서 역할도 한다.
신화는 이야기 구조다. 너무나도 인간적인 주인공과 그들이 겪는 각양각색의 사건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신화의 신과 영웅의 캐릭터와 모험담은 우리에게 익숙하여 제목만으로도 대강의 분위기를 유추할 수 있고, 음악가가 변형한 극음악의 줄거리를 금방 알아차릴 수도 있다. 낯선 음악 용어나 음악가의 삶, 구조가 아닌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클래식 음악 그대로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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