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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이 끝나가요, 때마침 시는 너무 짧고요
ข้อมูลเนื้อหา
봄밤이 끝나가요, 때마침 시는 너무 짧고요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6424589 03810 : \9000
DDC  
895.715-21
청구기호  
8A1.608 최79ㅂ
저자명  
최지은 지음
서명/저자  
봄밤이 끝나가요, 때마침 시는 너무 짧고요 / 최지은 지음
발행사항  
파주 : 창비, 2021
형태사항  
172 p ; 21 cm
총서명  
창비시선 ; 458
초록/해제  
요약: 『가상계』는 현상학, 생리학, 물리학, 예술, 미디어, 정치, 심지어 스포츠와 연예 등 다양한 분야를 종횡무진하면서, 그 안에 내재한 ‘가상계’가 무엇인지, 또 그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심도 있게 분석하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러한 확실한 결정에 기반을 둔 현실의 질서를 의심하게 하며, 우리의 지각과 행위 내에서 운용이 가능한 현실적 대상과 사물들에 카오스적 구도를 끼워 넣어 그 단단하고 명확한 윤곽선들을 흐려놓고 있다.
수상주기  
이 책은 서울문화재단 '2019년 첫 책 발간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발간됨
키워드  
봄밤 끝나가요 때마침 한국문학 한국시
가격  
\8100
Control Number  
sacl:125665
책소개  
“사랑하는 사람은 시 속에만 있어요”
상실의 아픔을 따스하게 감싸는 최지은의 첫 시집
남은 사람의 자리를 지키며 빚어낸 슬픔이 주는 뭉클한 위로

2017년 창비신인시인상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한 최지은 시인의 첫 시집 『봄밤이 끝나가요, 때마침 시는 너무 짧고요』가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등단 시 “사유의 넓이와 감각의 깊이에서 길어 올린” 시편들에서 “신산한 생활의 풍경을 담담하게 늘어놓는 진술들이 돋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던 시인은 꾸준히 자기만의 목소리를 가다듬어왔다. 등단 사년 만에 펴내는 첫번째 시집에서 시인은 상실과 슬픔으로 어룽진 지난 세월과 자신의 내력을 고백하듯 펼쳐 보인다. “떠날 수도 잊을 수도 없는 자리에서 기억하듯이 꿈을 꾸고 꿈을 꾸듯이 기억하는 방식으로 들려주는” 애잔한 이야기들이 “한 사람의 내밀한 고백을 넘어 누구나 품고 있을 저마다의 상처가 바로 그 자신의 뿌리를 이룬다는 사실을 아프게 일깨워”(김언, 추천사)주는 이 시집을 통해, 우리는 가장 개인적인 슬픔에서 비롯된 작은 파동이 각자의 슬픔을 두드리는 큰 울림으로 번져오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최지은의 시에서 퍼져나오는 이 슬프고도 아름다운 울림은 봄밤의 은근함과 초여름의 따스함을 닮은 위로를 전하며 또 한번 새로운 세대의 서정을 마주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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