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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 대로 제멋대로
ข้อมูลเนื้อหา
시키는 대로 제멋대로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6459468 03810 : \15800
DDC  
895.785-21
청구기호  
8A4 이55ㅅ
저자명  
이소호 지음
서명/저자  
시키는 대로 제멋대로 / 이소호 지음
발행사항  
파주 : 창비, 2021
형태사항  
297 p : 삽화 ; 19 cm
초록/해제  
요약: 이 책의 설명 사회적 객체로서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이력을 고찰함으로써 객체지향 사회 이론의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비유물론’으로서 객체지향 존재론(OOO)의 핵심을 간명하게 소개하는 책! 사회적 세계에는 어떤 객체들이 존재하고 우리는 그것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특정한 피자헛 매장은 그 매장을 구성하는 종업원과 탁자, 냅킨만큼 실재적일 뿐만 아니라, 그 매장이 종업원과 손님의 삶에 미치는 사회적 및 경제적 영향과 피자헛 기업, 미합중국, 행성 지구만큼 실재적이기도 한가? 이 책에서 객체지향 철학의 창시자인 저자 그레이엄 하먼은 사회생활 속 객체의 본성과 지위를 규명하고자 한다. 객체에 대한 관심은 유물론의 한 형태에 해당한다고 흔히 가정되지만, 하먼은 이 견해를 거부하면서 그 대신에 독창적이고 독특한 ‘비유물론’ 접근법을 전개한다. 끊임없는 변화와 전일론적 네트워크, 수행적 정체성, 인간 실천에 의한 사물의 구성에 관한 현행 사회 이론들을 반박하는 『비유물론』은 철학과 사회 이론과 문화 이론에서 펼쳐지는 첨단 논쟁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의 흥미를 끌 것이다. 이 책은 사변적 실재론의 한 갈래인 하먼의 객체지향 존재론에 입문하고자 하는 독자를 비롯하여 사회적 객체에 관한 이론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 일독을 권할 만한 책이다. 게다가 이 책의 독자는 하먼 특유의 명료하고 엄밀하며 생생한 문체도 어김없이 즐길 수 있다.
키워드  
에세이 한국에세이 시인
가격  
\14220
Control Number  
sacl:125655
책소개  
내 삶이 멋대로 시작해 버린 것처럼
나는 다시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서 있다

2014년 월간 『현대시』 신인 추천을 통해 등단했고 2018년 시집 『캣콜링』으로 제37회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한 이소호 시인의 첫 에세이 『시키는 대로 제멋대로』가 출간되었다. 시인은 누군가가 추억이라고 쓰지만 자신에게는 ‘지옥’이었던 유년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캣콜링』(민음사 2018)에 등장했던 시적 자아 ‘경진’이 이번에는 자신의 무수한 ‘첫’ 발자국에 대해 이야기한다. 시인은 ‘괜찮다’는 말을 어디에서도 건네지 않지만 자기 고백에서 흘러나오는 자연스러운 위로가 고통받았던 유년의 경진이뿐만 아니라 녹록지 않은 현실을 살아가는 지금의 청춘들을 어루만진다. 어른이 된 소호의 글 가운데 등장하는 어린 경진이의 실제 일기는 시인의 ‘처음’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시키는 대로 제멋대로』는 『캣콜링』의 경진이를 더 알고 싶었던 독자들에게 큰 기쁨으로 다가올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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