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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을 말할 땐 천천히 : 모니크 폴락 장편소설
안녕을 말할 땐 천천히 : 모니크 폴락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6457020 43840 : \1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13.6-21
- 청구기호
- 808.89 창49청 102
- 저자명
- 폴락, 모니크 지음
- 서명/저자
- 안녕을 말할 땐 천천히 : 모니크 폴락 장편소설 / 모니크 폴락 지음 ; 윤경선 옮김
- 원표제
- [원표제]Planet grief
- 발행사항
- 파주 : 창비, 2021
- 형태사항
- 262 p ; 21 cm
- 총서명
- 창비청소년문학 ; 102
- 주기사항
- 원저자명: Monique Polak
- 초록/해제
- 요약: 창비청소년문학 102권. 심장병으로 엄마를 잃은 열네 살 애비가 상실 치유 모임에서 자신과 같은 상처를 가진 친구들을 만나는 이야기다. 스스로 생을 마감한 아빠를 원망하는 크리스토퍼, 어린 동생을 떠나보낸 앙투안, 폐암으로 아빠를 잃은 구스타보와 커밀라 등 상실과 그리움에 아파하는 인물들의 심리를 생생하게 그렸다. 누군가의 죽음으로 인한 청소년들의 혼란과 괴로움을 전하면서도 함께하는 회복의 여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소설이다.안녕을 말할 땐 천천히는 남은 사람들의 고통과 아픔뿐 아니라 어린 나이에 사별을 겪은 청소년들의 혼란까지 세세하게 묘사한다. 열네 살 애비의 엄마는 심장 이식 수술을 제때 받지 못해 몇 달 전 세상을 떠났다. 아빠가 상실 치유 모임에 가자고 하지만 애비는 타인을 만나고 아픔을 공유하는 일 자체를 거부한다.억지로 간 모임에서 자신과 똑같은 상처를 지닌 친구들을 만나지만 몇 년 전에 아빠를 잃은 구스타보는 침묵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처럼 끊임없이 말을 하고, 크리스토퍼는 도무지 자기 얘기를 하지 않으며 구스타보의 동생 커밀라는 부담스럽기만 하다.유일하게 친해지고 싶은 펠리시아 역시 어딘가 수상해 마음을 활짝 열 수가 없다. 애비는 치유 모임 담당 선생이라는 유진 또한 뻔한 이야기를 늘어놓는다고 생각하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신에게 ‘슬픔의 방아쇠’가 되는 것이 바로 타인의 아픔임을 깨닫는데….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윤경선 옮김
- 기타저자
- Polak, Monique 지음
- 기타서명
- 모니크 폴락 장편소설
- 가격
- \10800
- Control Number
- sacl:125419
- 책소개
-
우리는 상실의 별에 안녕을 건넬 수 있을까
각자의 방식으로 천천히 말하는 애도
창비청소년문학 102권으로 모니크 폴락의 장편소설 『안녕을 말할 땐 천천히』가 출간되었다. 심장병으로 엄마를 잃은 열네 살 애비가 상실 치유 모임에서 자신과 같은 상처를 가진 친구들을 만나는 이야기다. 스스로 생을 마감한 아빠를 원망하는 크리스토퍼, 어린 동생을 떠나보낸 앙투안, 폐암으로 아빠를 잃은 구스타보와 커밀라 등 상실과 그리움에 아파하는 인물들의 심리를 생생하게 그렸다. 누군가의 죽음으로 인한 청소년들의 혼란과 괴로움을 전하면서도 함께하는 회복의 여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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