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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글쓰기 레시피 : 맛있게 쓸 수 있는 미술 글쓰기 노하우
미술 글쓰기 레시피 : 맛있게 쓸 수 있는 미술 글쓰기 노하우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1963909 03600 : \17000
- DDC
- 701808-21
- 청구기호
- 808 정39ㅁ
- 저자명
- 정민영 지음
- 서명/저자
- 미술 글쓰기 레시피 : 맛있게 쓸 수 있는 미술 글쓰기 노하우 / 정민영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아트북스, 2021
- 형태사항
- 316 p : 삽화 ; 22 cm
- 초록/해제
- 요약: 일반인이 작품감상의 완성으로서, 자기 감상을 글로 쓸 수 있게 도와준다. 미술 글쓰기에 관한 국내 저자의 단행본으로는 첫 책으로, 독자와 소통을 바라는 전공자도 참고할 수 있다. 내용은 작품감상에서 의미나 정답 찾기라는 통념을 깨는 데서 시작하여, 미술 글쓰기의 노하우를 소개하며 자신감을 심어준다. 더불어 노하우를 적용한 글쓰기 사례들을 곁들여서 이론과 실제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미술잡지 기자와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20년째 미술출판 일을 하고 있는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미술로 하는 글쓰기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2019년에 그림을 구성하는 소재나 물성, 인물, 사물 같은 다양한 요소 중 어느 한 요소에 집중하는 감상법인 〈원 포인트 그림감상〉(2020세종도서 우수도서)을 출간한 바 있는데, 이 책은 그 이론편이라 할 수 있다. 먼저 실전편이 출간되고, 이론편이 뒤에 나온 셈이다. 그간 저자는 출판계에 30년 넘게 몸담으며, 미술 대중서의 기획 노하우를 밝힌 〈정민영의 미술책 기획노트〉, 편집자와 북디자이너 간의 소통 관계를 다룬 〈편집자를 위한 북디자인〉, 대중 미술서를 리뷰한 〈미술책을 읽다〉 등을 펴냈는데, 이번에는 ‘미술에 관한 글쓰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라며, 풍부한 예시로 미술작품 감상 후 자기 이야기를 써보기를 제안한다.
- 기타서명
- 맛있게 쓸 수 있는 미술 글쓰기 노하우
- 가격
- \15300
- Control Number
- sacl:125060
- 책소개
-
최고의 작품감상은 글쓰기!
미술의 특성에서 시작하는 미술 글쓰기 노하우
미술 글쓰기 가이드북이 따로 있어야 하는 이유
“감상은 보기까지가 아니라 쓰기까지입니다. 감상의 완성은 쓰기입니다.”(「쓰기는 감상의 완성」, 82쪽)
미술 글쓰기는 ‘글쓰기’를 하되 ‘미술’에 한정해서 하는 일이다. 그러려면 먼저 공간예술인 미술과 시간예술인 글의 특성부터 파악해야 한다. 미술과 글의 차이에 어두운 상태에서 쓰기에 나서면, 어떻게 써야 할지 대략난감일 수밖에 없다. 이때 필요한 것이 미술에 특화된 글쓰기 레시피다.
사람들이 라면을 끊일 때도 레시피를 따라하면, 먹을 만한 라면을 끊일 수 있듯이 미술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사용 가능한 레시피를 알고 그것을 따라해 보면, 막연함에서 벗어날 수 있고 자신의 생각을 바탕으로 읽을 만한 글을 쓸 수 있다. 미술 글쓰기가 손에 익으면 글쓰기 레시피를 버리고 자유롭게 요리하면 된다. 이 책의 제목이 ‘미술+글쓰기+레시피’인 이유다.
현재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미술 글쓰기 책은 길다 윌리엄스의 『현대미술 글쓰기』(2016)가 유일하다. 문제는 이 책이 미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번역서인 탓에, 일반인이 보고 사용하기에는 무뚝뚝해서 거리감이 있다는 점이다. 이런 현실에서 출간되는 『미술 글쓰기 레시피』는 일반인이 작품감상의 완성으로서, 자기 감상을 글로 쓸 수 있게 도와주는 ‘간편식’ 같은 책이다. 미술 글쓰기에 관한 국내 저자의 단행본으로는 첫 책으로, 독자와 소통을 바라는 전공자도 참고할 수 있다. 내용은 작품감상에서 의미나 정답 찾기라는 통념을 깨는 데서 시작하여, 미술 글쓰기의 노하우를 소개하며 자신감을 심어준다. 더불어 노하우를 적용한 글쓰기 사례들을 곁들여서 이론과 실제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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