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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살로 읽는 세계사
コンテンツ情報
독살로 읽는 세계사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66814198 03900 : \16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364.152309224909-21
청구기호  
364.1 허33ㄷ
저자명  
허먼, 엘리너 지음, 1960-
서명/저자  
독살로 읽는 세계사 / 엘리너 허먼 지음 ; 솝희 옮김
원표제  
[표제관련정보] 중세 유럽의 의문사부터 김정남 암살 사건까지 ; 은밀하고 잔혹한 역사의 뒷골목
원표제  
[원표제]Royal art of poison : filthy palaces, fatal cosmetics, deadly medicine, and murder most foul
발행사항  
서울 : 현대지성, 2021
형태사항  
360 p : 삽화 ; 23 cm
주기사항  
부록: 마음에 쏙 드는 독 고르기
주기사항  
원저자명: Eleanor Herman
초록/해제  
요약: 이 책의 설명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보다 훨씬 재미있다.” _워싱턴포스트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독살 스캔들의 전모를 밝히다 재미와 지식을 한 권에 담은 알짜배기 역사책! 식탁 가득 산해진미가 차려졌다. 하지만 왕은 마음 편히 수저를 들 수 없었다. 음식에 독이 들어 있을까 봐 두려웠기 때문이다. 독살은 자연사로 위장할 수 있고 진범을 찾기가 어려워서 권력을 탐하거나 누군가에게 앙심을 품은 이들이 널리 사용하던 수법이었다. 그래서 군주제가 성립된 뒤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 왕족이나 귀족, 유명 인사의 석연치 않은 죽음 뒤에는 어김없이 독살 의혹이 뒤따랐다. 이 책은 철저한 고증과 최신 법의학 지식을 토대로 당대에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독살 사건의 진상을 추적해나간다. 그 과정에서 독을 감별하고 해독제를 만든다며 야단법석을 떨던 사람들이 도리어 지저분한 생활환경, 사람 잡는 화장품, 어처구니없는 치료법 때문에 병들고 죽어갔다는 사실을 밝히며, 욕망과 음모와 살인이 들끓었던 유럽 왕실의 속살을 그대로 보여준다. 또한 김정남 암살 사건처럼 더욱 정교하고 악랄해진 오늘날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구시대의 유물인 줄 알았던 정치적 독살이 지금도 진행 중임을 일깨운다.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충격적인 내용, 소설처럼 흥미로운 전개로 권력의 속성과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려낸 이 책을 통해서 역사를 새롭게 바라보는 눈과 예리한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언어주기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키워드  
역사 문화 세계사 중세유럽 암살사건 범죄 독살
기타저자  
솝희 옮김
기타저자  
Herman, Eleanor 지음, 1960-
가격  
\14400
Control Number  
sacl:125012
책소개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보다 훨씬 재미있다.” _워싱턴포스트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독살 스캔들의 전모를 밝히다
재미와 지식을 한 권에 담은 알짜배기 역사책!

식탁 가득 산해진미가 차려졌다. 하지만 왕은 마음 편히 수저를 들 수 없었다. 음식에 독이 들어 있을까 봐 두려웠기 때문이다. 독살은 자연사로 위장할 수 있고 진범을 찾기가 어려워서 권력을 탐하거나 누군가에게 앙심을 품은 이들이 널리 사용하던 수법이었다. 그래서 군주제가 성립된 뒤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 왕족이나 귀족, 유명 인사의 석연치 않은 죽음 뒤에는 어김없이 독살 의혹이 뒤따랐다.
이 책은 철저한 고증과 최신 법의학 지식을 토대로 당대에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독살 사건의 진상을 추적해나간다. 그 과정에서 독을 감별하고 해독제를 만든다며 야단법석을 떨던 사람들이 도리어 지저분한 생활환경, 사람 잡는 화장품, 어처구니없는 치료법 때문에 병들고 죽어갔다는 사실을 밝히며, 욕망과 음모와 살인이 들끓었던 유럽 왕실의 속살을 그대로 보여준다. 또한 김정남 암살 사건처럼 더욱 정교하고 악랄해진 오늘날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구시대의 유물인 줄 알았던 정치적 독살이 지금도 진행 중임을 일깨운다.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충격적인 내용, 소설처럼 흥미로운 전개로 권력의 속성과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려낸 이 책을 통해서 역사를 새롭게 바라보는 눈과 예리한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역사광과 이야기광을 모두 만족시킬 만한 역작!” _퍼블리셔스 위클리
“독살이라는 끔찍한 주제를 이토록 매혹적으로 풀어내다니!” _워싱턴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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