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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게 생존하기 : 거짓과 기만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헛소리 까발리기의 기술
똑똑하게 생존하기 : 거짓과 기만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헛소리 까발리기의 기술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35496851 03190 : \19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149.73-21
- 청구기호
- 149.73 벅58ㄸ
- 저자명
- 벅스트롬, 칼 지음
- 서명/저자
- 똑똑하게 생존하기 : 거짓과 기만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헛소리 까발리기의 기술 / 칼 벅스트롬 ; 제빈 웨스트 [공]지음 ; 박선령 옮김
- 원표제
- [원표제]Calling bullshit : the art of skepticism in a data-driven world
- 발행사항
- 서울 : 안드로메디안, 2021
- 형태사항
- 484 p : 삽화 ; 23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Carl T. Bergstrom, Jevin D. West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세상에 헛소리는 너무나 많다. 정보화 시대가 되면서 가짜뉴스나 편향된 정보가 더욱더 쉽게 퍼지고, 우리는 그런 왜곡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현시대는 소음이 너무 많아 신호를 제대로 듣지 못하곤 한다. 경고음이 울려도 우리는 듣지 못하고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뜻이다. 세상에 가득한 헛소리 때문에 잘못된 결정을 내리고, 이윽고 커다란 난관에 부닥치게 되는 현시대. 이러한 세상에서 똑똑하게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워싱턴 대학교의 칼 벅스트롬과 제빈 웨스트 교수는 현시대에 똑똑하게 살아남기 위한 방안으로 헛소리 까발리기를 가르친다. 두 교수가 제시하는 헛소리 까발리기 기술의 핵심은 ‘헛소리’의 본질을 파헤치는 것에서 시작된다. 헛소리란 무엇일까? 두 교수는 헛소리를 진실이나 논리적 일관성, 실제 전달되는 정보를 노골적으로 무시한 채 청중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거나 압도하거나 위협함으로써 그들을 설득하거나 감동을 주기 위한 언어, 통계 수치, 데이터 그래픽, 기타 형태의 설명이라 정의한다. 즉, 사람에게 진실을 전하는 대신 호도하는 모든 것을 뜻한다 할 수 있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헛소리의 방식이 점점 진화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헛소리꾼들이 정량적 수치를 의도적으로 왜곡하여 전달하기에 섣부르게 탐지하려고 하면 오히려 위압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두 교수는 먼저 헛소리의 본질부터 설명하고, 헛소리를 까발리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자기 계발[自己啓發]
- 기타저자
- 웨스트, 제빈 [공]지음
- 기타저자
- 박선령 옮김
- 기타저자
- Bergstrom, Carl T. 지음
- 기타저자
- West, Jevin D. [공]지음
- 기타서명
- 거짓과 기만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헛소리 까발리기의 기술
- 가격
- \17820
- Control Number
- sacl:125010
- 책소개
-
노벨상 수상자 솔 펄머터, 조지 애커로프, 폴 로머 교수와
《틀리지 않는 법》의 조던 엘렌버그가 극찬한 책!
정치인들은 사실에 얽매이지 않는다
과학은 보도 자료를 통해 진행된다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들은 헛소리를 예술의 경지로 올려놓았다
오늘날 세상에는 소음이 너무나 많다!
거짓과 기만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헛소리 까발리기의 기술!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말로 시작한다. “세상에는 헛소리가 넘쳐나고 우리는 그 속에서 익사 지경에 처했다.” 너무나 많은 소음이 발생하는 시대다. 워싱턴 대학교 생물학과 칼 T. 벅스트롬과 정보대학원 교수 제빈 D. 웨스트는 ‘헛소리 까발리기’라는 수업을 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헛소리에 휘둘리지 않고, 정확히 생각하고 판단할 방법을 가르쳐왔다. 오늘날 눈부시게 발전한 정보통신 기술 덕분에 정보 접근성이 너무나 높아졌고, 주고받는 정보량은 급격히 많아졌다. 그 덕에 정보의 홍수와 함께 정보 과부하 또한 극심해졌다. 너무 많아진 정보량 중에서 우리가 걸러내야 할 헛소리 또한 그만큼 많아졌기에 부담은 더욱더 심해졌다.
정치인들은 더 이상 팩트에 얽매이지 않는다. 과학은 그럴싸하게 포장된 보도 자료를 통해 진행된다.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은 실체가 없어도 예술적인 PR 하나만으로 엄청난 투자를 받는다. 헛소리는 특정한 사안에 관해 사람들을 호도하여 우리 세계를 오염시키고, 정보를 신뢰하는 능력을 약화시킨다. 즉, 헛소리는 개개인만이 아니라 사회 전체적으로 불필요한 낭비를 만든다는 것이다. 오늘날 세상은 헛소리가 가득하다. 게다가 헛소리도 엄청나게 발전하였다. 현대의 헛소리꾼은 정량적 데이터로 제시된 헛소리를 퍼뜨린다. 이러한 형태의 정보는 가짜임에도 우리가 이의를 제기할 수 없도록 만들어 버린다.
분명히 기술은 많은 혜택을 주었고, 우리는 그 혜택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 단지 사방에 헛소리가 더욱더 많아지고, 발전하고 있을 뿐이다. 이 헛소리로 인해 생기는 개인적, 정치적,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개개인이 ‘헛소리 까발리기’ 기술을 배울 필요가 있다. 넘쳐나는 헛소리의 본질을 알고, 제대로 비판할 줄 아는 사고를 갖추기 위한 방법이 이 책에 준비되어 있다. 두 저자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논리적이고, 간단명료한 기술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심지어 통계를 잘 모르는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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