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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러플 오브젝트
쿼드러플 오브젝트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5642282 93100 : \18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110-21
- 청구기호
- 110 하33ㅋ
- 저자명
- 하먼, 그레이엄 지음, 1968-
- 서명/저자
- 쿼드러플 오브젝트 / 그레이엄 하먼 지음 ; 주대중 옮김
- 원표제
- [원표제]Quadruple Object
- 발행사항
- 서울 : 현실문화, 2019
- 형태사항
- 280 p : 삽화 ; 22 cm
- 총서명
- 컨템포러리 총서
- 주기사항
- 해제: 서동진
- 주기사항
- 원저자명: Graham Harman
- 서지주기
- 색인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현 시대의 가장 도발적인 철학자 그레이엄 하먼은 주저 『쿼드러플 오브젝트』를 통해 인간중심주의의 맹점을 폭로한다. 무엇보다 그는 그동안 철학의 중심에서 배제되었던 사물/대상/객체야말로 사유의 한가운데 자리 잡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쿼드러플 오브젝트』는 오늘날의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이에 대응하는 인간중심주의 철학 모두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비판할 수 있는 사유의 도구를 우리에게 전해준다. 지구가 인간이 어찌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한 규모로 변화하는 이때, 새로운 철학적 사변이 절실하다. 자연을 인간의 뜻대로 통제할 수 있다는 오만을 반성하는 동시에, 객체를 사유의 중심에 놓음으로써 철학적 돌파구를 여는 『쿼드러플 오브젝트』는 인류세 시대의 새로운 유물론으로서 꼭 살펴보아야 할 책이다.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주대중 옮김
- 기타저자
- Harman, Graham 지음, 1968-
- 가격
- \16200
- Control Number
- sacl:125005
- 책소개
-
인류세의 시대를 통찰하는 존재론적 전환의 대표작 한국 출간
플라스틱 섬과 닭 뼈가 지구를 뒤덮은 시대,
객체를 사유의 중심으로 복권시키는 철학적 도전
현 시대의 가장 도발적인 철학자 그레이엄 하먼은 주저 『쿼드러플 오브젝트』를 통해 인간중심주의의 맹점을 폭로한다. 무엇보다 그는 그동안 철학의 중심에서 배제되었던 사물/대상/객체야말로 사유의 한가운데 자리 잡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쿼드러플 오브젝트』는 오늘날의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이에 대응하는 인간중심주의 철학 모두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비판할 수 있는 사유의 도구를 우리에게 전해준다. 지구가 인간이 어찌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한 규모로 변화하는 이때, 새로운 철학적 사변이 절실하다. 자연을 인간의 뜻대로 통제할 수 있다는 오만을 반성하는 동시에, 객체를 사유의 중심에 놓음으로써 철학적 돌파구를 여는 『쿼드러플 오브젝트』는 인류세 시대의 새로운 유물론으로서 꼭 살펴보아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