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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이
벽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89646198 73810 : \10500
- DDC
- 895.735-21
- 청구기호
- 8A3.8 공7921ㅂ
- 저자명
- 공진하 글
- 서명/저자
- 벽이 / 공진하 글 ; 오승민 그림
- 발행사항
- 서울 : 낮은산, 2005
- 형태사항
- 129 p : 천연색삽화 ; 23 cm
- 총서명
- 낮은산 작은숲 ; 7
- 초록/해제
- 요약: 재현이는 다섯 살 때 열병을 앓은 이후 혼자 움직이지도 못하고,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엄마가 늘 학교에 데려다 주고 데려오며, 방에도 텔레비전, 냉장고, 컴퓨터 등을 놓아주지만 정작 재현이의 이야기는 들어주지 않는다. 재현이의 병이 나을 날만을 기다린다. 재현이의 쌍둥이 동생 다현이는 이런 엄마가 불만이다. 오빠를 그대로 봐줬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한편 재현이가 다니는 특수학교의 선생님은 전동 휠체어 연습을 통해 재현이를 자립시키려 하지만, 엄마의 거센 반대에 부딪친다. 12년간 특수학교 교사로 일해온 작가가 쓴 책이다. 장애를 가진 아이를 도와야 하는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존재 자체로 인정하는 시선이 눈에 띈다.
- 기타저자
- 오승민 그림
- 가격
- \9450
- Control Number
- sacl:124967
- 책소개
-
재현이는 다섯 살 때 열병을 앓은 이후 혼자 움직이지도 못하고,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엄마가 늘 학교에 데려다 주고 데려오며, 방에도 텔레비전, 냉장고, 컴퓨터 등을 놓아주지만 정작 재현이의 이야기는 들어주지 않는다. 재현이의 병이 나을 날만을 기다린다.
재현이의 쌍둥이 동생 다현이는 이런 엄마가 불만이다. 오빠를 그대로 봐줬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한편 재현이가 다니는 특수학교의 선생님은 전동 휠체어 연습을 통해 재현이를 자립시키려 하지만, 엄마의 거센 반대에 부딪친다.
12년간 특수학교 교사로 일해온 작가가 쓴 책이다. 장애를 가진 아이를 도와야 하는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존재 자체로 인정하는 시선이 눈에 띈다.
Info Détail de la recherche.
- Réservation
- n'existe 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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