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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미스터 최 : 사노 요코가 한국의 벗에게 보낸 40년간의 편지
친애하는 미스터 최 : 사노 요코가 한국의 벗에게 보낸 40년간의 편지

상세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85823430 03830 : \15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DDC  
895.686-21
청구기호  
895.64 사215ㅊ
저자명  
사노 요코 글, 1938-2010
서명/저자  
친애하는 미스터 최 : 사노 요코가 한국의 벗에게 보낸 40년간의 편지 / 사노 요코 ; 최정호 [공]글 ; 요시카와 나기 옮김
원표제  
[원표제]親愛なるミスタ崔 : 隣の國の友への手紙
발행사항  
통영 : 남해의봄날, 2019
형태사항  
175 p : 삽화 ; 19 cm
총서명  
봄날이 사랑한 작가 ; 06
주기사항  
사노 요코의 한자명은 '佐野洋子'이고, 최정호의 한자명은 '崔禎鎬'이고, 요시카와 나기의 한자명은 '吉川'임
주기사항  
원저자명 : 佐野洋子, 崔禎鎬
초록/해제  
요약: 독특한 시선을 담은 솔직한 글과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작가 사노 요코. 우리가 그의 에세이를 만날 수 있는 것은 어쩌면 이 사람 때문일지도 모른다. 베를린 유학 중 만나 사노 요코 문장의 매력을 누구 보다 먼저 발견, 필력을 극찬하며 글 쓰기를 독려한 한국인 친구가 있었다. 사노 요코 에세이를 좋아했던 독자라면 낯설지 않은, 글에 빈번히 등장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한국인 미스터 최, 바로 최정호다. 한국에서 기자 생활을 하다 베를린으로 떠나 철학을 공부하던 최정호가 사노 요코를 만난 것은 1967년, 그 후 두 사람은 40여 년 동안 편지를 주고받았다. 이 책에는 단 한 사람의 독자를 향해 내밀하고도 솔직한 언어로 일상과 인생을 풀어낸 사노 요코의 글이 담겨 있다. 그 거리낌 없는 편지를 엿보는 재미가 결코 가볍지 않다. 스스로도 주체할 수 없는 감성이 담긴 청춘의 언어부터 각자의 나라에서 예술가와 석학으로 인정받으며 인생의 무게와 즐거움을 모두 경험한 노년의 문장까지, 두 사람이 주고받은 편지를 읽다 보면 어느새 한생을 지나온 기분이 든다. 오랜 벗 사이에 오가는 허물없고 유쾌한 언어유희에 웃다가 또 서로의 인생을 향한 존경과 응원을 담은 묵직한 대화에 가슴 찡한 순간이 수시로 교차한다. 그동안의 사노 요코 에세이와는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언어주기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키워드  
친애 일본문학 일본에세이
기타저자  
최정호 [공]글, 1933-
기타저자  
요시카와 나기 옮김
기타저자  
佐野洋子
기타저자  
崔禎鎬 [공]글
기타서명  
사노 요코가 한국의 벗에게 보낸 40년간의 편지
기타저자  
吉川
기타저자  
좌야양자 , 1938-2010
기타저자  
길천지
가격  
\13500
Control Number  
sacl:124888
책소개  
독특한 시선을 담은 솔직한 글과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작가 사노 요코. 우리가 그의 에세이를 만날 수 있는 것은 어쩌면 이 사람 때문일지도 모른다. 베를린 유학 중 만나 사노 요코 문장의 매력을 누구 보다 먼저 발견, 필력을 극찬하며 글 쓰기를 독려한 한국인 친구가 있었다. 사노 요코 에세이를 좋아했던 독자라면 낯설지 않은, 글에 빈번히 등장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한국인 미스터 최, 바로 최정호다. 한국에서 기자 생활을 하다 베를린으로 떠나 철학을 공부하던 최정호가 사노 요코를 만난 것은 1967년, 그 후 두 사람은 40여 년 동안 편지를 주고받았다. 이 책에는 단 한 사람의 독자를 향해 내밀하고도 솔직한 언어로 일상과 인생을 풀어낸 사노 요코의 글이 담겨 있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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