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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레르와 고티에 : 아름다움을 섬긴 두 사제
보들레르와 고티에 : 아름다움을 섬긴 두 사제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9716035 03860 : \16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DDC
- 840.92-21
- 청구기호
- 840 고839ㅂ
- 저자명
- 고티에, 테오필 지음
- 서명/저자
- 보들레르와 고티에 : 아름다움을 섬긴 두 사제 / 테오필 고티에 ; 샤를 보들레르 [공]지음 ; 임희근 옮김
- 원표제
- [원표제]Charles Baudelaire
- 원표제
- [원표제]Thophile Gautier
- 발행사항
- 서울 : 걷는책, 2020
- 형태사항
- 256 p ; 19 cm
- 총서명
- 거장이 만난 거장
- 주기사항
- 원저자명: Thophile Gautier, Charles Baudelaire
- 서지주기
- 연보와 색인수록
- 초록/해제
- 요약: 거장이 만난 거장 시리즈. 19세기 중·후반 프랑스 문단에서 시인이자 소설가, 비평가로 이름 높았던 두 거장, 테오필 고티에와 샤를 보들레르가 서로에 대해서 쓴 전기 겸 작품론을 함께 묶은 책이다. 여기에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보들레르에게 보낸 편지가 보들레르의 글 앞에 서문 격으로 들어가 있다.‘예술을 위한 예술’을 주창하여 당시 문단에 파란을 일으킨 테오필 고티에,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현대 프랑스 문학사에 크나큰 영향을 미친 시집 〈악의 꽃 Les Fleurs du mal〉(1857)의 저자 보들레르. 동시대를 살았던 이 두 사람은 10년이라는 제법 큰 나이 차가 있었는데도 만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서로 깊이 존경하며 꾸준히 교유하는 친구 사이가 된다.보들레르는 〈악의 꽃〉을 다름 아닌 고티에에게 헌정했을 뿐 아니라 1859년 〈라르티스트L’Artiste〉라는 문예지에 이 책에 실린 글 〈테오필 고티에〉를 발표해 고티에의 작품 세계를 조명했다. 그런가 하면 고티에는 자신보다 5년 먼저 세상을 떠난 보들레르를 기리기 위해, 보들레르 사후 1년째 되던 해인 1868년에 출간되기 시작한 〈보들레르 전집 Œuvres completes de Baudelaire〉의 서문으로서 이 책에 실린 〈샤를 보들레르〉를 공들여 집필했다. 이 두 편의 글은 독자들을 두 거장의 삶과 작품 세계로 충실하게 이끌어주는 소중한 기록이라 하겠다.
- 언어주기
-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보들레르, 샤를 피에르 [공]지음
- 기타저자
- 임희근 옮김
- 기타저자
- Gautier, Thophile 지음
- 기타저자
- Baudelaire, Charles [공]지음
- 기타서명
- 아름다움을 섬긴 두 사제
- 가격
- \14400
- Control Number
- sacl:124855
- 책소개
-
‘예술을 위한 예술’을 주창했던 두 거장,
고티에와 보들레르가 상대의 삶과 작품을 말한다
귀한 줄 모르고 너무 흔하게 소비되어 닳아버린 이름들. 서로에 대한 깊은 존경과 애정이 담긴 글을 통해 만나는 두 거장은 여전히 우리 가슴을 흔드는 신선한 생명력을 내뿜는다. 이 책은 19세기 중·후반 프랑스 문단에서 시인이자 소설가, 비평가로 이름 높았던 두 거장, 테오필 고티에와 샤를 보들레르가 서로에 대해서 쓴 전기 겸 작품론을 함께 묶은 책이다. 여기에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보들레르에게 보낸 편지가 보들레르의 글 앞에 서문 격으로 들어가 있다.
‘예술을 위한 예술’을 주창하여 당시 문단에 파란을 일으킨 테오필 고티에,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현대 프랑스 문학사에 크나큰 영향을 미친 시집 《악의 꽃Les Fleurs du mal》(1857)의 저자 보들레르. 동시대를 살았던 이 두 사람은 10년이라는 제법 큰 나이 차가 있었는데도 만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서로 깊이 존경하며 꾸준히 교유하는 친구 사이가 된다. ‘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 지음(知音)의 경지가 무엇인지 이 책에 실린 두 편의 글이 여실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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