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그러나 혼자만은 아니다 : 보부아르의 애매성의 윤리학
그러나 혼자만은 아니다 : 보부아르의 애매성의 윤리학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94682235 93190 : \18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DDC
- 170194-21
- 청구기호
- 170 보47ㄱ
- 저자명
- 보부아르, 시몬 드 지음, 1908-1986
- 서명/저자
- 그러나 혼자만은 아니다 : 보부아르의 애매성의 윤리학 / 시몬 드 보부아르 [지음] ; 한길석 옮김
- 원표제
- [원표제]Pour une morale de l'ambigut
- 발행사항
- 서울 : 꾸리에, 2016
- 형태사항
- 248 p : 삽화 ; 20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Simone de Beauvoir
- 서지주기
- 찾아보기수록
- 초록/해제
- 요약: 〈제2의 성〉에 이은 보부아르의 역작. 장 폴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가 윤리체계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 직후인 1945년의 강의에서 촉발되었다. 실제로 사르트르는 존재와 무 마지막 부분에서 윤리학에 관한 집필을 의도하기는 했지만 수많은 메모만을 적어놓은 채 완성하지 못했다. 다음 해, 그녀는 장 폴 사르트르가 창간한 〈레탕모데른 Les Temps Modernes〉 잡지에 앞서 강의한 내용을 6개월에 걸쳐 연재하는 도전을 감행했다. 그리고 1947년 책으로 출간되었다. 전작인 〈모든 사람은 혼자다〉의 연장선상에서 실존주의적 윤리학을 펼치려는 시도이다. 그녀는 지속적으로 자유와 책임, 그리고 삶의 진정한 애매성을 인식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인간이 현재적 형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우리의 실존은 근본적으로 우연성에 있다고 믿는다. 또 인간과 별개로 존재하는 가치 기준의 본질은 존재하지 않으며 개인은 타인들이 자유로울 때에만 자유로울 수 있다는 실존주의적 관념을 펼쳐 보인다.
- 언어주기
-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프랑스 철학[--哲學]
- 기타저자
- 한길석 옮김, 1973-
- 기타저자
- Beauvoir, Simone de 지음, 1908-1986
- 기타서명
- 보부아르의 애매성의 윤리학
- 가격
- \16200
- Control Number
- sacl:124713
- 책소개
-
『그러나 혼자만은 아니다』는 《제2의 성》 에 이어 시몬 드 보부아르의 작품 목록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책이다. 책은 전작인 『모든 사람은 혼자다』의 연장선상에서 실존주의적 윤리학을 펼치려는 시도를 보인다. 저자는 지속적으로 자유와 책임, 그리고 삶의 진정한 애매성을 인식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인간이 현재적 형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우리의 실존은 근본적으로 우연성에 있다고 믿는다. 또 인간과 별개로 존재하는 가치 기준의 본질은 존재하지 않으며 개인은 타인들이 자유로울 때에만 자유로울 수 있다는 실존주의적 관념을 펼쳐 보인다.
detalle info
- Reserva
- No existe
- Mi carpeta
- Primera solicit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