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86430873 03890 : \10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rus

DDC  

891.7342-21

청구기호  

891.73 조53ㄴ

저자명  

조센코, 미하일 지음

서명/저자  

남편의 죽음을 허락하지 않은 아내 : 풍자와 유머로 관료사회를 꼬집은 미하일 조센코 단편소설집 / 미하일 조센코 지음 ; 예브게니 빠나마료프 옮김

원표제  

[원표제]Рассказ о том, как жена не разрешила мужу умереть

발행사항  

서울 : 써네스트, 2019

형태사항  

215 p : 삽화 ; 19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Михаил Зощенко

주기사항  

역자: Евгений Пономарев

내용주기  

완전내용:1부(작은 자의 비극): 남편의 죽음을 허락하지 않은 아내 -- 욕심쟁이 우유 판매원 이야기 -- 목욕탕 -- 귀부인 -- 질병 이야기 -- 물컵 -- 불쌍한 사람 돕다가 -- 제품의 품질 -- 인간과 고양이 -- 아무렇게나 한 서명 -- 목욕탕과 목욕탕에 다니는 사람들에 대하여 -- 덧신 -- 겉옷을 뒤집어 입은 사건 -- 가방을 훔친 사건에 대하여 -- 배우 -- 전기기사 -- 수술 -- 작은 사건 -- 인생의 마지막 불쾌한 일 -- 2부(렐랴와 민카): 크리스마스 트리 -- 덧신과 아이스크림 -- 30년 후 -- 거짓말하면 안 돼요 -- 뜻밖의 보물 -- 할머니의 선물 -- 위대한 탐험가들 -- 3부(조센코의 문학 세계와 1920~40년대 러시아의 모습)

초록/해제  

요약: 미하일 조센코는 소비에트 시대 때인 1930~40년대 러시아 풍자문학의 거장이다. 이 책은 미하일 조센코의 소비에트 러시아 사회를 풍자한 단편소설들을 1부로 만들고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과 행동을 맑게 그린 단편소설들을 묶어 2부로 구성하였으며 3부에서는 조센코의 문학세계와 당시의 소비에트 러시아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언어주기  

러시아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키워드  

죽음 아내 유머 남편 관료사회 단편소설 풍자 러시아소설

기타저자  

빠나마료프, 예브게니 옮김

기타저자  

Зощенко, Михаил 지음

기타서명  

풍자와 유머로 관료사회를 꼬집은 미하일 조센코 단편소설집

기타서명  

부(작은 자의 비극): 남편의 죽음을 허락하지 않은 아내

기타서명  

욕심쟁이 우유 판매원 이야기

기타서명  

목욕탕

기타서명  

귀부인

기타서명  

질병 이야기

기타서명  

물컵

기타서명  

불쌍한 사람 돕다가

기타서명  

제품의 품질

기타서명  

인간과 고양이

기타서명  

아무렇게나 한 서명

기타서명  

목욕탕과 목욕탕에 다니는 사람들에 대하여

기타서명  

덧신

기타서명  

겉옷을 뒤집어 입은 사건

기타서명  

가방을 훔친 사건에 대하여

기타서명  

배우

기타서명  

전기기사

기타서명  

수술

기타서명  

작은 사건

기타서명  

인생의 마지막 불쾌한 일

기타서명  

2부(렐랴와 민카): 크리스마스 트리

기타서명  

덧신과 아이스크림

기타서명  

30년 후

기타서명  

거짓말하면 안 돼요

기타서명  

뜻밖의 보물

기타서명  

할머니의 선물

기타서명  

위대한 탐험가들

기타서명  

3부(조센코의 문학 세계와 920~40년대 러시아의 모습)

기타저자  

Zoshchenko, Mikhail Mikhailovich

기타저자  

Ponomarev, Evgeny

가격  

\9000

Control Number  

sacl:124695

책소개  

러시아 풍자 문학의 거장 미하일 조센코
미하일 조센코는 소비에트 시대 때인 1930~40년대 러시아 풍자문학의 거장이다. 그는 1894년 러시아 페테르부르크의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다. 페테르부르크 대학 법학과에서 수학했지만 학비를 납부하지 못해 1년 만에 제적당했다. 1914년,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조셴코는 파블롭스크 군사학교에 자원 입대했지만 얼마 못 가서 가스 중독과 심장병 악화로 군복무에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고 제대했다. 제대 후 그는 짧은 기간 동안 여러 직업에 종사하다가 1922년에 문단에 데뷔했다. 2차 세계대전 시기에 유머 작가로서 풍자적인 단편들을 쓰기 시작한 조셴코는 첫 번째 단편집이 출간되자마자 큰 인기를 얻었고, 이후 소시민근성이나 속물근성, 소련 사회의 관료주의와 부패를 풍자하는 소설로 명성을 떨쳤다.
당시 사회를 풍자하거나 관료를 풍자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잘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작가의 눈에 비친 사회를 꼬집지 않을 수가 없었던 그는 위트와 유머로 사회를 꼬집었다. 그의 풍자는 많은 젊은 작가들에게 영향을 주었고, 젊은 작가들이 존경하고 본받는 작가가 되었다. 한편 그는 중편 《해 뜨기 전》을 발표한 후 전연맹공산당 중앙위원회로부터 혹독한 비판을 받는가 하면 작가동맹에서 제명되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스탈린 사후에 다시 한번 작가동맹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지만 한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창작 이데올로기에 대한 당의 요구에 맞선 다음부터 또다시 박해를 받기 시작했다 그는 1958년에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 악화로 사망했다.

이 책은 미하일 조센코의 소비에트 러시아 사회를 풍자한 단편소설들을 1부로 만들고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과 행동을 맑게 그린 단편소설들을 묶어 2부로 구성하였으며 3부에서는 조센코의 문학세계와 당시의 소비에트 러시아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