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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 위대한 문어
에밀 : 위대한 문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49114026 74800 : \13000
- ISBN
- 9788949110004(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DDC
- 833.914-21
- 청구기호
- 8A3.8 비236ㅂ 288
- 저자명
- 웅거러, 토미 글·그림
- 서명/저자
- 에밀 : 위대한 문어 / 토미 웅거러 글·그림 ; 김영진 옮김
- 원표제
- [원표제]Emile
- 발행사항
- 서울 : 비룡소, 2021
- 형태사항
- 40 p : 천연색삽화 ; 28 cm
- 총서명
- 비룡소의 그림동화 ; 288
- 초록/해제
- 요약: 어린이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토미 웅거러의 작품으로, 다재다능한 문어 에밀이 땅 위 세계로 올라와 펼치는 모험과 사람과 동물 간의 우정을 유쾌하게 담은 그림책이다. 웅거러는 평소 작품에 여러 가지 색상을 사용해 그리는데 이번 작품은 절제된 색의 사용이 돋보인다. 어느 날 자모파르 선장은 바다 밑을 산책하다가 상어로부터 공격 당한다. 그때 에밀이라는 용감한 문어가 선장을 구해 주고, 선장은 생명의 은인 에밀을 땅 위의 세계로 초대한다. 그런데 알고 보니 에밀은 못하는 것이 없는 아주 다재다능한 문어였다. 다양한 악기 연주는 물론이고 여러 가지 동물로 변신하는 재주가 있다. 심지어 바다의 구조원으로 일하며 금세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다. 하지만 에밀은 평안하고 고요했던 바닷속 생활이 그리워지는데···. 그러던 어느 날, 에밀은 자모파르 선장이 일하는 경비선을 따라갔다가 밀수선을 발견하고 악당들을 쫓아낸다. 사람들은 에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경비선 이름을 '에밀'이라고 짓고 더 열광하지만 에밀은 바다로 돌아가기로 한다. 하지만 자모파르 선장은 에밀이 그리울 때면 바닷속으로 들어가 함께 바둑을 두며 변치 않는 우정을 보여 준다.
- 언어주기
-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김영진 옮김
- 기타저자
- Ungerer, Tomi 글·그림
- 기타서명
- 위대한 문어
- 가격
- \11700
- Control Number
- sacl:124690
- 책소개
-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토미 웅거러가 들려주는 유쾌한 우화
땅 위에서의 문어, ‘에밀’은 다시 바다에서의 조용한 삶으로 돌아가기 전
다리 수만큼이나 다양한 재주를 뽐낸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유머, 판타지 그리고 모험까지 적절히 잘 결합된 그림책.- ?커커스?
에밀의 다재다능함과 친절함은 모든 독자들에게 환영 받을 것이다. -?혼북?
어린이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토미 웅거러의 『에밀 위대한 문어』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에밀 위대한 문어』는 다재다능한 문어 에밀이 땅 위 세계로 올라와 펼치는 모험과 사람과 동물 간의 우정을 유쾌하게 담은 그림책이다. 기발한 상상력과 날카로운 풍자로 주목받기 시작한 토미 웅거러는 140여 종의 작품들이 전 세계 30개국에서 번역 출간된 그림책의 거장이다. 그중 『곰 인형 오토』는 독일과 프랑스에서 동시에 초등학교 교과서로 채택되기도 했다. 어린 시절 겪은 전쟁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 내면의 선과 악이라는, 그림책에서 다루기 쉽지 않은 주제를 독창적이고 신선한 방법으로 그려 내는 작가로 유명하다. 그는2019년 2월 세상을 떠났으며 웅거러의 고향인 스트라스부르 시에는 그림책뿐만 아니라 포스터 디자인,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그의 업적을 기리는 ‘토미 웅거러 박물관’이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