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수건은 젖고 댄서는 마른다 : 천수호 시집
수건은 젖고 댄서는 마른다 : 천수호 시집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4675659 03810 : \10000
- DDC
- 895.715-21
- 청구기호
- 8A1.608 문911ㅂ 149
- 저자명
- 천수호 지음
- 서명/저자
- 수건은 젖고 댄서는 마른다 : 천수호 시집 / 천수호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20
- 형태사항
- 136 p ; 23 cm
- 총서명
- 문학동네시인선 ; 149
- 초록/해제
- 요약: 문학동네 시인선 149권. 천수호 시인의 세번째 시집. 사물을 보는 낯선 시선과 언어에 대한 독특한 감각을 가졌다는 평을 듣는 그는 ‘인간-언어-사물’의 상상적 관계를 통해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이 자신에게 말을 건네는 순간을 서정적 언어로 기록하는 작업을 이어왔다. 첫번째 시집 『아주 붉은 현기증』에서는 시적 언어를 통해 세계의 모습을 시각화하고, 두번째 시집 『우울은 허밍』에서는 ‘귀-청각’을 통해 사물과의 소통을 시화(詩化)했다면 이번 시집에서는 가까운 이가 앓는 병과 죽음을 통해 관계와 가치를 무화시키는 어떤 낯선 것들 안에서 슬픔이나 두려움 이상의 의미를 발견해낸다.
- 일반주제명
- 한국 현대시[韓國現代詩]
- 일반주제명
- 한국 현대 문학[韓國現代文學]
- 기타서명
- 천수호 시집
- 가격
- \9000
- Control Number
- sacl:124551
- 책소개
-
“당신이 다시 온다면
했던 말 또 하고 했던 말 또 해도 이제 지겹다고 안 할게”
삶과 연결되어 생동하는 죽음과 이별의 심상(心象)
문학동네시인선 149번째 시집으로 천수호 시인의 세번째 시집 『수건은 젖고 댄서는 마른다』를 펴낸다. 사물을 보는 낯선 시선과 언어에 대한 독특한 감각을 가졌다는 평을 듣는 그는 ‘인간-언어-사물’의 상상적 관계를 통해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이 자신에게 말을 건네는 순간을 서정적 언어로 기록하는 작업을 이어왔다. 첫번째 시집 『아주 붉은 현기증』에서는 시적 언어를 통해 세계의 모습을 시각화하고, 두번째 시집 『우울은 허밍』에서는 ‘귀-청각’을 통해 사물과의 소통을 시화(詩化)했다면 이번 시집에서는 가까운 이가 앓는 병과 죽음을 통해 관계와 가치를 무화시키는 어떤 낯선 것들 안에서 슬픔이나 두려움 이상의 의미를 발견해낸다.
MARC
008210311s2020 ulk 000ap kor■00520210311124357
■007ta
■020 ▼a9788954675659▼g03810▼c\10000
■040 ▼d211037
■082 ▼a895.715▼221
■090 ▼a8A1.608▼b문911ㅂ▼c149
■1001 ▼a천수호▼e지음
■24510▼a수건은 젖고 댄서는 마른다▼b천수호 시집▼d천수호 지음
■260 ▼a파주▼b문학동네▼c2020
■300 ▼a136 p▼c23 cm
■44000▼a문학동네시인선▼v149
■520 ▼a문학동네 시인선 149권. 천수호 시인의 세번째 시집. 사물을 보는 낯선 시선과 언어에 대한 독특한 감각을 가졌다는 평을 듣는 그는 ‘인간-언어-사물’의 상상적 관계를 통해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이 자신에게 말을 건네는 순간을 서정적 언어로 기록하는 작업을 이어왔다. 첫번째 시집 『아주 붉은 현기증』에서는 시적 언어를 통해 세계의 모습을 시각화하고, 두번째 시집 『우울은 허밍』에서는 ‘귀-청각’을 통해 사물과의 소통을 시화(詩化)했다면 이번 시집에서는 가까운 이가 앓는 병과 죽음을 통해 관계와 가치를 무화시키는 어떤 낯선 것들 안에서 슬픔이나 두려움 이상의 의미를 발견해낸다.
■650 8▼a한국 현대시[韓國現代詩]
■650 8▼a한국 현대 문학[韓國現代文學]
■653 ▼a수건▼a댄서▼a한국문학▼a한국시
■740 2▼a천수호 시집
■9500 ▼b\9000
미리보기
내보내기
chatGPT토론
Ai 추천 관련 도서
detalle info
- Reserva
- No existe
- Mi carpeta
- Primera solicit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