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수건은 젖고 댄서는 마른다 : 천수호 시집
수건은 젖고 댄서는 마른다 : 천수호 시집

상세정보

Material Type  
 단행본
Control Number  
sacl:124551
책소개  
“당신이 다시 온다면
했던 말 또 하고 했던 말 또 해도 이제 지겹다고 안 할게”
삶과 연결되어 생동하는 죽음과 이별의 심상(心象)

문학동네시인선 149번째 시집으로 천수호 시인의 세번째 시집 『수건은 젖고 댄서는 마른다』를 펴낸다. 사물을 보는 낯선 시선과 언어에 대한 독특한 감각을 가졌다는 평을 듣는 그는 ‘인간-언어-사물’의 상상적 관계를 통해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이 자신에게 말을 건네는 순간을 서정적 언어로 기록하는 작업을 이어왔다. 첫번째 시집 『아주 붉은 현기증』에서는 시적 언어를 통해 세계의 모습을 시각화하고, 두번째 시집 『우울은 허밍』에서는 ‘귀-청각’을 통해 사물과의 소통을 시화(詩化)했다면 이번 시집에서는 가까운 이가 앓는 병과 죽음을 통해 관계와 가치를 무화시키는 어떤 낯선 것들 안에서 슬픔이나 두려움 이상의 의미를 발견해낸다.

MARC

 008210311s2020        ulk                      000ap  kor
■00520210311124357
■007ta
■020    ▼a9788954675659▼g03810▼c\10000
■040    ▼d211037
■082    ▼a895.715▼221
■090    ▼a8A1.608▼b문911ㅂ▼c149
■1001  ▼a천수호▼e지음
■24510▼a수건은  젖고  댄서는  마른다▼b천수호  시집▼d천수호  지음
■260    ▼a파주▼b문학동네▼c2020
■300    ▼a136  p▼c23  cm
■44000▼a문학동네시인선▼v149
■520    ▼a문학동네  시인선  149권.  천수호  시인의  세번째  시집.  사물을  보는  낯선  시선과  언어에  대한  독특한  감각을  가졌다는  평을  듣는  그는  ‘인간-언어-사물’의  상상적  관계를  통해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이  자신에게  말을  건네는  순간을  서정적  언어로  기록하는  작업을  이어왔다.  첫번째  시집  『아주  붉은  현기증』에서는  시적  언어를  통해  세계의  모습을  시각화하고,  두번째  시집  『우울은  허밍』에서는  ‘귀-청각’을  통해  사물과의  소통을  시화(詩化)했다면  이번  시집에서는  가까운  이가  앓는  병과  죽음을  통해  관계와  가치를  무화시키는  어떤  낯선  것들  안에서  슬픔이나  두려움  이상의  의미를  발견해낸다.
■650  8▼a한국  현대시[韓國現代詩]
■650  8▼a한국  현대  문학[韓國現代文學]
■653    ▼a수건▼a댄서▼a한국문학▼a한국시
■740  2▼a천수호  시집
■9500  ▼b\9000

미리보기

내보내기

chatGPT토론

Ai 추천 관련 도서


    New Books MORE
    Related books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Detail Info.

    • Reservation
    • Not Exist
    • My Folder
    • First Request
    Material
    Reg No. Call No. Location Status Lend Info
    00080565 8A1.608 문911ㅂ 149 상상의 숲(문학)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Reservations are available in the borrowing book. To make reservations, Please click the reservation button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Related books

    Related Popular Books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