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밤의 역사 : 악마의 잔치, 혹은 죽은 자들의 세계로의 여행에 관하여
밤의 역사 : 악마의 잔치, 혹은 죽은 자들의 세계로의 여행에 관하여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2037493 93920 : \3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본문언어 - ita
- DDC
- 133.43-21
- 청구기호
- 133.4 긴784ㅂ
- 저자명
- 긴즈부르그, 카를로 지음, 1939-
- 서명/저자
- 밤의 역사 : 악마의 잔치, 혹은 죽은 자들의 세계로의 여행에 관하여 / 카를로 긴즈부르그 지음 ; 김정하 옮김
- 원표제
- [원표제]Storia notturna : una decifrazione del sabba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20
- 형태사항
- 565 p : 삽화 ; 24 cm
- 총서명
- 우리 시대의 고전 ; 25
- 주기사항
- 원저자명: Carlo Ginzburg
- 서지주기
- 찾아보기 수록
- 초록/해제
- 요약: 미시사 연구 방법의 개척자로 꼽히는 역사학계의 거장 카를로 긴즈부르그의 〈밤의 역사〉. 긴즈부르그의 걸출한 연구들은 많은 논의를 이끌어내며 역사학의 지평을 넓히는 선구적 업적을 남겼고 국내 역사학계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긴즈부르그의 관심사는 지배층 문화와 병존했던 민중 문화의 존재를 밝히고 그것을 재구성하는 것이었는데, 마녀와 베난단티의 밤의 전투 치즈와 구더기 밤의 역사로 이어지는 일련의 시도는 긴즈부르그의 연구 작업을 대표하는 작품들로서 흔히 민중 문화 연구 삼부작으로 일컬어진다. 이 삼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책 밤의 역사는, 긴즈부르그 스스로 "앞선 두 연구를 종합하는 의미에서 펴낸 책"이라고 평했듯, 긴즈부르그 평생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대작이라 하겠다. 밤의 역사는 중세 이후 '악마의 잔치' 이미지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추적하고 16~17세기 민중의 일상과 정신세계에 구체적 형상을 입혀 드러낸 뒤 거시적 차원으로 시야를 확장해 시간과 공간, 신화와 우화, 사료를 넘나드는 방대한 비교 작업을 통해 오랜 세월 지속된 유라시아 공통의 문화적 기원을 찾아 나선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는 세밀하고 해석적인 긴즈부르그 특유의 논지 전개 방식을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마녀와 베난단티, 늑대인간, 오이디푸스 신화, 신데렐라 등의 주제에 대한 분석이 흥미롭게 서술되어 연구자들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 기금정보
- 이탈리아 외무부에서 수여한 번역지원금을 받았음
- 언어주기
- 이탈리아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김정하 옮김, 1958-
- 기타저자
- Ginzburg, Carlo 지음
- 기타서명
- 악마의 잔치, 혹은 죽은 자들의 세계로의 여행에 관하여
- 가격
- \29700
- Control Number
- sacl:124533
- 책소개
-
마녀, 주술사, 샤먼, 늑대인간… 유럽 민속신앙에 대한 미시사적 연구부터
인류 보편의 문화적 기원을 추적하는 거시적 차원의 통찰까지
역사학의 거장 카를로 긴즈부르그 연구 작업의 결정판!
미시사 연구 방법의 개척자로 꼽히는 역사학계의 거장 카를로 긴즈부르그의 『밤의 역사』가 출간되었다. 긴즈부르그의 걸출한 연구들은 많은 논의를 이끌어내며 역사학의 지평을 넓히는 선구적 업적을 남겼고 국내 역사학계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긴즈부르그의 관심사는 지배층 문화와 병존했던 민중 문화의 존재를 밝히고 그것을 재구성하는 것이었는데, 『마녀와 베난단티의 밤의 전투』 『치즈와 구더기』 『밤의 역사』로 이어지는 일련의 시도는 긴즈부르그의 연구 작업을 대표하는 작품들로서 흔히 민중 문화 연구 삼부작으로 일컬어진다. 이 삼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책 『밤의 역사』는, 긴즈부르그 스스로 “앞선 두 연구를 종합하는 의미에서 펴낸 책”이라고 평했듯, 긴즈부르그 평생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대작이라 하겠다. 『밤의 역사』는 중세 이후 ‘악마의 잔치’ 이미지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추적하고 16~17세기 민중의 일상과 정신세계에 구체적 형상을 입혀 드러낸 뒤 거시적 차원으로 시야를 확장해 시간과 공간, 신화와 우화, 사료를 넘나드는 방대한 비교 작업을 통해 오랜 세월 지속된 유라시아 공통의 문화적 기원을 찾아 나선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는 세밀하고 해석적인 긴즈부르그 특유의 논지 전개 방식을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마녀와 베난단티, 늑대인간, 오이디푸스 신화, 신데렐라 등의 주제에 대한 분석이 흥미롭게 서술되어 연구자들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MARC
008210310s2020 ulka 001 kor■00520210310025447
■007ta
■020 ▼a9788932037493▼g93920▼c\33000
■040 ▼d211037
■0410 ▼akor▼aita
■082 ▼a133.43▼221
■090 ▼a133.4▼b긴784ㅂ
■1001 ▼a긴즈부르그, 카를로▼d1939-▼e지음
■24510▼a밤의 역사▼b악마의 잔치, 혹은 죽은 자들의 세계로의 여행에 관하여▼d카를로 긴즈부르그 지음▼e김정하 옮김
■24619▼aStoria notturna▼buna decifrazione del sabba
■260 ▼a서울▼b문학과지성사▼c2020
■300 ▼a565 p▼b삽화▼c24 cm
■44000▼a우리 시대의 고전▼v25
■500 ▼a원저자명: Carlo Ginzburg
■504 ▼a찾아보기 수록
■520 ▼a미시사 연구 방법의 개척자로 꼽히는 역사학계의 거장 카를로 긴즈부르그의 〈밤의 역사〉. 긴즈부르그의 걸출한 연구들은 많은 논의를 이끌어내며 역사학의 지평을 넓히는 선구적 업적을 남겼고 국내 역사학계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긴즈부르그의 관심사는 지배층 문화와 병존했던 민중 문화의 존재를 밝히고 그것을 재구성하는 것이었는데, 마녀와 베난단티의 밤의 전투 치즈와 구더기 밤의 역사로 이어지는 일련의 시도는 긴즈부르그의 연구 작업을 대표하는 작품들로서 흔히 민중 문화 연구 삼부작으로 일컬어진다. 이 삼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책 밤의 역사는, 긴즈부르그 스스로 "앞선 두 연구를 종합하는 의미에서 펴낸 책"이라고 평했듯, 긴즈부르그 평생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대작이라 하겠다. 밤의 역사는 중세 이후 '악마의 잔치' 이미지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추적하고 16~17세기 민중의 일상과 정신세계에 구체적 형상을 입혀 드러낸 뒤 거시적 차원으로 시야를 확장해 시간과 공간, 신화와 우화, 사료를 넘나드는 방대한 비교 작업을 통해 오랜 세월 지속된 유라시아 공통의 문화적 기원을 찾아 나선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는 세밀하고 해석적인 긴즈부르그 특유의 논지 전개 방식을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마녀와 베난단티, 늑대인간, 오이디푸스 신화, 신데렐라 등의 주제에 대한 분석이 흥미롭게 서술되어 연구자들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536 ▼a이탈리아 외무부에서 수여한 번역지원금을 받았음
■546 ▼a이탈리아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653 ▼a밤▼a역사▼a서양사▼a유럽사▼a이탈리아사
■7001 ▼a김정하▼d1958-▼e옮김
■7001 ▼aGinzburg, Carlo▼e지음
■740 2▼a악마의 잔치, 혹은 죽은 자들의 세계로의 여행에 관하여
■9500 ▼b\29700
미리보기
내보내기
chatGPT토론
Ai 추천 관련 도서
Info Détail de la recherche.
- Réservation
- n'existe pas
- My Folder
- Demande Première utilis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