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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에 갈 거예요
Inhalt Info
좋은 곳에 갈 거예요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89467173 03810 : \10000
DDC  
895.715-21
청구기호  
8A1.608 아819ㅇ 14
저자명  
김소형 지음
서명/저자  
좋은 곳에 갈 거예요 / 김소형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아침달, 2020
형태사항  
108 p ; 20 cm
총서명  
아침달 시집 ; 14
주기사항  
부록: 나를 만나려고 그랬나 봐요
초록/해제  
요약: 아침달 시집 14권. 김소형의 두 번째 시집. 첫 시집 〈ㅅㅜㅍ〉에서 "동화적이고 그로테스크한 무의식의 세계"를 그려냈다는 평을 받은 김소형은 새 시집을 통해 꿈과 현실을 오가며 대안적 공간을 모색한다. 그는 시위 현장 옆에서 크레인이 새 빌딩을 짓고 있는 세상, 인간의 생명과 영혼까지 거래될 것 같은 이 세상을 조망한다. "이 시대는 나에게 할 말 없"냐며 원망하는 그의 목소리는 그러나 아직 이 시대에 남아 있는 순수와 마주하며 신비를 얻는다. 고작 영화관에 갈 뿐이지만 "오늘은 좋은 곳에 갈 거"라고 희망차게 말하는 아이들을 통해, 출퇴근길 가방에서 굴러다니던 빵 한 조각의 발견을 통해 그는 여기 아닌 더 좋은 곳을,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한다. "우리는 달라졌다는 것을 뚜렷하게 알면서."
키워드  
한국시 현대시 한국문학
가격  
\9000
Control Number  
sacl:124528
책소개  
더 좋은 곳을,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목소리들

김소형의 두 번째 시집 『좋은 곳에 갈 거예요』가 출간됐다. 첫 시집 『ㅅㅜㅍ』에서 “동화적이고 그로테스크한 무의식의 세계”를 그려냈다는 평을 받은 김소형은 새 시집을 통해 꿈과 현실을 오가며 대안적 공간을 모색한다. 그는 시위 현장 옆에서 크레인이 새 빌딩을 짓고 있는 세상, 인간의 생명과 영혼까지 거래될 것 같은 이 세상을 조망한다. “이 시대는 나에게 할 말 없”냐며 원망하는 그의 목소리는 그러나 아직 이 시대에 남아 있는 순수와 마주하며 신비를 얻는다. 고작 영화관에 갈 뿐이지만 “오늘은 좋은 곳에 갈 거”라고 희망차게 말하는 아이들을 통해, 출퇴근길 가방에서 굴러다니던 빵 한 조각의 발견을 통해 그는 여기 아닌 더 좋은 곳을,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한다. “우리는 달라졌다는 것을 뚜렷하게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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