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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나 혼자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55352502 07840 : \2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13.6741.5973-21
- 청구기호
- 741.5 스35ㄴ
- 저자명
- 스몰, 데이비드 지음
- 서명/저자
- 나 혼자 / 데이비드 스몰 지음 ; 김승일 옮김
- 원표제
- [원표제]Home after dark :a novel
- 발행사항
- 서울 : 미메시스, 2021
- 형태사항
- 416 p : 삽화 ; 24 cm
- 총서명
- 그래픽 노블
- 초록/해제
- 요약: 엄마가 지역 풋볼 스타이자 아빠의 가장 친한 친구인 올리 잭슨과 집을 나가 버리고, 열세 살 러셀 프루잇에게는 안절부절못하는 아빠 마이크 외에는 아무도 남지 않았다. 이혼의 충격에서 채 벗어나지 못한 아빠는 쓸 만한 직업을 얻어 보고자 러셀을 데리고 오하이오주 영스타운의 집을 떠나 햇볕 쨍쨍한 남부 캘리포니아를 향해 서쪽으로 떠난다. 우리는 러셀의 여정을 통해 미국 소도시의 팍팍한 삶을 따라가며, 이미지와 꿈의 시퀀스가 최면적으로 펼쳐지는 카프카적 성장담을 목격하게 된다. 괴롭힘과 공격성 그리고 성적 호기심은 새 학교에 가본 누구에게나 너무 익숙한 광경이다. 새로운 곳에 받아들여지기를, 구타당하지 않기만을 간절히 바라는 감수성 예민한 러셀은, 자신보다 더 거친 소년 무리의 구슬림과 허세에 굴복한다. 그리고 어느 날, 아빠마저 사라져 버린다. 이 황량한 시골 마을에 가족도 없이 버려진 러셀은 비밀 통나무집과 네온 조명의 화려한 포스터 식당으로의 방문을 통해 어른이 되어 간다. 통나무집 친구들인 쉽게 욱하는 커트와 마음 착한 윌리 외에도 러셀은 먼지 날리는 시골에서 여러 인물과 조우한다. 끔찍하게 기괴하지만 동시에 희미한 희망의 빛이 비치는, 스산한 심리적 통찰로 가득한 『나 혼자』는 잃어버린 어린 시절의 매혹적인 묘사로 현대 소설과도 같이 기억에 남는 성장통을 되살린다.
- 언어주기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김승일 옮김
- 기타저자
- Small, David 지음, 1945-
- 가격
- \19800
- Control Number
- sacl:124497
- 책소개
-
엄마가 지역 풋볼 스타이자 아빠의 가장 친한 친구인 올리 잭슨과 집을 나가 버리고, 열세 살 러셀 프루잇에게는 안절부절못하는 아빠 마이크 외에는 아무도 남지 않았다. 이혼의 충격에서 채 벗어나지 못한 아빠는 쓸 만한 직업을 얻어 보고자 러셀을 데리고 오하이오주 영스타운의 집을 떠나 햇볕 쨍쨍한 남부 캘리포니아를 향해 서쪽으로 떠난다.
우리는 러셀의 여정을 통해 미국 소도시의 팍팍한 삶을 따라가며, 이미지와 꿈의 시퀀스가 최면적으로 펼쳐지는 카프카적 성장담을 목격하게 된다. 괴롭힘과 공격성 그리고 성적 호기심은 새 학교에 가본 누구에게나 너무 익숙한 광경이다. 새로운 곳에 받아들여지기를, 구타당하지 않기만을 간절히 바라는 감수성 예민한 러셀은, 자신보다 더 거친 소년 무리의 구슬림과 허세에 굴복한다. 그리고 어느 날, 아빠마저 사라져 버린다.
이 황량한 시골 마을에 가족도 없이 버려진 러셀은 비밀 통나무집과 네온 조명의 화려한 포스터 식당으로의 방문을 통해 어른이 되어 간다. 통나무집 친구들인 쉽게 욱하는 커트와 마음 착한 윌리 외에도 러셀은 먼지 날리는 시골에서 여러 인물과 조우한다. 끔찍하게 기괴하지만 동시에 희미한 희망의 빛이 비치는, 스산한 심리적 통찰로 가득한 『나 혼자』는 잃어버린 어린 시절의 매혹적인 묘사로 현대 소설과도 같이 기억에 남는 성장통을 되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