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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작품 분석의 전개 : 193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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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작품 분석의 전개 : 1934~2019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57336700 93680 : \23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DDC  
791.43015-21
청구기호  
791.43 오3561ㅇ
저자명  
오몽, 자크 지음
서명/저자  
영화작품 분석의 전개 : 1934~2019 / 자크 오몽 ; 미셸 마리 [공]지음 ; 이윤영 옮김
원표제  
[원표제]L'analyse des films
발행사항  
파주 : 아카넷, 2020
형태사항  
430 p : 삽화 ; 25 cm
주기사항  
원저자명: Jacques Aumont, Michel Marie
서지주기  
참고문헌(p. 393-410)과 색인(p. 411-430) 수록
초록/해제  
요약: 1988년 출간된 후 프랑스 영화학계에서 이미 고전의 자리를 차지한 이 저작은 ‘영화작품을 어떻게 분석할 것인가’, ‘영화작품을 대상으로 어떻게 논문을 쓸 것인가’라는 물음에 대해 가장 신뢰할 만한 저작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초판본은 2020년에 완전한 다시 쓰기를 거쳐 내용의 70~80%가 변형된 완전수정판(4판)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영화작품 분석의 전개(1934-2019)〉는 이 4판의 번역본이다. 새로운 판본은 기존의 목차를 전면적으로 수정하면서 새로운 관점에서 이루어진 분석들을 대폭 반영했고, '러시아 방주'(알렉산드르 소쿠로프, 2002)와 같은 원테이크 영화, 미술관에서 상영되는 '리바이어던'(루시엔 캐스탱-테일러 & 베레나 파라벨, 2012)과 같은 예술가 영화 등에 대한 분석 등을 추가했다. 또한 이른바 ‘거대이론의 몰락’ 이후 등장한 발생론적 분석, 문화연구적 접근, 젠더 연구, 형상성 연구 등 새로운 분석 경향들도 명료하게 정리해서 제시했다. 또한, 4판에서는 어떤 분석들이 삭제되고 다른 분석들의 양이 줄어들면서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경향의 영화작품 분석들이 대폭 추가되었다. 그런데 추가 된 것은 단지 1988년 이후에 등장한 새로운 분석만은 아니다. 예컨대 영화작품에 대한 구조분석의 신기원을 이룬 레이몽 벨루의 '새'(알프레드 히치콕, 1963)의 분석(1969)이나 다큐멘터리에 대한 논의가 비중 있게 첨가된 것도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중요한 영화작품 분석을 가급적 빠짐없이 제시하고자 하는 저자들의 태도를 보여준다.
언어주기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일반주제명  
작품 분석[作品分析]
일반주제명  
영화(예술)[映畵]
일반주제명  
영화 이론[映畵理論]
키워드  
영화작품 영화
기타저자  
마리, 미셸 [공]지음
기타저자  
이윤영 옮김
기타저자  
Aumont, Jacques 지음
기타저자  
Marie, Michel [공]지음
기타서명  
1934~2019
가격  
\20700
Control Number  
sacl:124495
책소개  
1988년 출간된 후 프랑스 영화학계에서 이미 고전의 자리를 차지한 이 저작은 ‘영화작품을 어떻게 분석할 것인가’, ‘영화작품을 대상으로 어떻게 논문을 쓸 것인가’라는 물음에 대해 가장 신뢰할 만한 저작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초판본은 2020년에 완전한 다시 쓰기를 거쳐 내용의 70~80%가 변형된 완전수정판(4판)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영화작품 분석의 전개(1934-2019)』는 이 4판의 번역본이다.
새로운 판본은 기존의 목차를 전면적으로 수정하면서 새로운 관점에서 이루어진 분석들을 대폭 반영했고, 〈러시아 방주〉(알렉산드르 소쿠로프, 2002)와 같은 원테이크 영화, 미술관에서 상영되는 〈리바이어던〉(루시엔 캐스탱-테일러 & 베레나 파라벨, 2012)과 같은 예술가 영화 등에 대한 분석 등을 추가했다. 또한 이른바 ‘거대이론의 몰락’ 이후 등장한 발생론적 분석, 문화연구적 접근, 젠더 연구, 형상성 연구 등 새로운 분석 경향들도 명료하게 정리해서 제시했다.
또한, 4판에서는 어떤 분석들이 삭제되고 다른 분석들의 양이 줄어들면서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경향의 영화작품 분석들이 대폭 추가되었다. 그런데 추가 된 것은 단지 1988년 이후에 등장한 새로운 분석만은 아니다. 예컨대 영화작품에 대한 구조분석의 신기원을 이룬 레이몽 벨루의 〈새〉(알프레드 히치콕, 1963)의 분석(1969)이나 다큐멘터리에 대한 논의가 비중 있게 첨가된 것도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중요한 영화작품 분석을 가급적 빠짐없이 제시하고자 하는 저자들의 태도를 보여준다.
이렇게 추가된 내용은 주로 초판 이후 새롭게 나타나거나 다시 부각된 현상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에세이 영화에 대한 논의가 그렇고, 이전의 실험영화 전통을 계승하는 ‘예술가 영화’ 항목도 주목할 만하다. 실제로 영화관이 아닌 미술관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경향은 21세기 들어와서 괄목할 만하게 확대된 것으로서 전 세계의 현대미술 비엔날레나 현대미술 전문 갤러리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저자들은 〈리바이어던〉(루시엔 캐스탱-테일러 & 베레나 파라벨, 2012)을 예로 들어 이런 ‘예술가 영화’를 어떻게 분석할 수 있는가를 직접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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