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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뀌 먹는 벌레. 4
여뀌 먹는 벌레. 4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7429385 04800 : \10800
- ISBN
- 9788937429002(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895.635-21
- 청구기호
- 895.63 다219ㅅ
- 저자명
- 다니자키 준이치로 지음
- 서명/저자
- 여뀌 먹는 벌레 / 다니자키 준이치로 지음. 4 ; 임다함 옮김
- 원표제
- [원표제]蓼う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20
- 형태사항
- 244 p : 삽화 ; 19 cm
- 총서명
- 쏜살문고
- 총서명
- 다니자키 준이치로 선집
- 주기사항
-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한자명은 '谷崎潤一郞'임
- 초록/해제
- 요약: 쏜살 문고 다니자키 준이치로 선집. 노벨 문학상 수상자 가와바타 야스나리를 필두로, 미시마 유키오, 가라타니 고진 등 일본 문학의 주요 인사들이 앞다투어 상찬한 작가이자 다양한 문체와 주제, 형식을 넘나들며 현대 문학의 지평을 확장한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작품 세계를, 데뷔작에서부터 말년의 대표작, 주요 에세이에 이르기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엄선해 엮은, 전체 열 권 규모의 ‘작가 선집’이다. ‘다니자키 준이치로 선집’의 네 번째 작품 『여뀌 먹는 벌레』는 일본 문학계 최대의 스캔들이라 불리는 ‘오다와라 사건’의 내막과 다니자키 문학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회라 일컬어지는 ‘고전 세계로의 회귀’가 결정적으로 드러나는 전무후무한 ‘문제작’이다. 1920년 무렵부터 다니자키와 첫 아내 지요(千代) 사이의 불화가 거세지고, 이때 사토 하루오(시인·소설가)가 두 사람을 중재하다가 지요를 동정하게 되면서 일종의 삼각관계를 이룬다.
- 언어주기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기타저자
- 谷崎潤一郞 지음
- 기타저자
- 임다함 옮김
- 기타저자
- 곡기윤일랑
- 가격
- \9720
- Control Number
- sacl:124474
- 책소개
-
별일 아니다. 그녀와 결혼하고부터 이 긴 세월 동안, 그는 어떻게 이혼해야 할지 하는 문제만을 계속 고민하며 살아왔다. 헤어지려는 일념밖에 없는 남편이었다. 문득 그렇게 생각하니, 스스로의 냉혹한 모습이 가나메 자신에게도 생생하게 보이는 것이었다. 그는 아내를 사랑해 주지 못하는 대신 모욕감만큼은 결코 느끼지 않도록 항상 신경을 썼지만, 여자한테 그런 배려가 가장 커다란 모욕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창부든 현모양처든, 억척스럽건 얌전하건 간에, 이런 남편을 둔 아내의 쓸쓸함은 도대체 누가 어찌 견뎌 낼 수 있다는 말인가.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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