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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사이렌이 울릴 때 : 이상 「날개」 이어쓰기
정오의 사이렌이 울릴 때 : 이상 「날개」 이어쓰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2035888 03810 : \12000
- DDC
- 895.735-21
- 청구기호
- 8A3.6 이586ㅈ
- 저자명
- 이승우 지음
- 서명/저자
- 정오의 사이렌이 울릴 때 : 이상 「날개」 이어쓰기 / 이승우 [외]지음 ; 대산문화재단 엮음
- 발행사항
-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19
- 형태사항
- 170 p ; 19 cm
- 내용주기
- 날개 이상-- 사이렌이 울릴 때 이승우-- 우리들은 마음대로 김태용-- 진술에 따르면 임현-- 마지막 페이지 강영숙-- 1교시 국어 영역 최제훈-- 대합실에서 박솔뫼
- 초록/해제
- 요약: 2020년은 작가 이상이 태어난 지 110년째 되는 해다. '천재'와 '광인'이라는 꼬리표와 함께 전위적이고 해체적인 글쓰기로 한국 모더니즘 문학사를 개척한 작가 이상은, 근대 문인 가운데 그 누구보다도 문학적 자장이 넓고 크다. 그는 시, 소설을 비롯해 수필에서도 뛰어난 작품들을 남겼으며, 그의 문학은 당대뿐만 아니라 100년이 훌쩍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중에서도 '날개'는 명실공히 그의 대표작으로, 이상 문학에 대한 관심을 널리 확장시키는 계기를 만들어냈다. 식민지 지식인의 불우한 자의식을 그린 소설로, 흥미로운 경구의 삽입을 통해 모더니즘을 실험한 소설로, 자본주의 화폐경제를 재현한 소설로도 '날개'는 그간 다양하게 읽혀왔다. 이 같은 수많은 해석들에 지금-여기의 독자들은 어떤 독해를 추가하며 '날개'를 살아 있는 텍스트로 되살릴 수 있을까. 이렇듯 '날개'라는 정전화된 텍스트를 시대에 맞게 새로 읽을 가능성을 확인한 기획이 바로 대산문화재단이 엮고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한 〈정오의 사이렌이 울릴 때〉다. 이 책은 지금-여기 한국 문학의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섯 명의 소설가(이승우, 강영숙, 김태용, 최제훈, 박솔뫼, 임현)가 새롭게 시도한 '날개' 이어쓰기를 통해 이 작품의 현재적 의미를 다시금 곱씹어본다. 80여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그 감동을 고스란히 잇는 여섯 편의 작품들은 독자들의 마음속에 여전히 아로새겨져 있을 "날자.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아보자꾸나"라는 마지막 문장처럼, 또 다른 이야기로 우리 앞에 다시 날개를 펼치며 되살아난다.
- 주제명-개인
- 이상
- 기타저자
- 강영숙 [외]지음
- 기타저자
- 김태용 [외]지음
- 기타저자
- 최제훈 [외]지음
- 기타저자
- 박솔뫼 [외]지음
- 기타저자
- 임현 [외]지음
- 기타저자
- 대산문화재단 엮음
- 기타서명
- 이상 「날개」 이어쓰기
- 기타서명
- 사이렌이 울릴 때
- 기타서명
- 우리들은 마음대로
- 기타서명
- 진술에 따르면
- 기타서명
- 마지막 페이지
- 기타서명
- 교시 국어 영역
- 기타서명
- 대합실에서
-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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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rol Number
- sacl:12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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